2020년 5월 10일제44권 19호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본당 2층 영아부실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BYM Jr.)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BYM)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CIM)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청소년) & 11:30AM(어린이)

■ BETHEL ENGLISH CHURCH / BEC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 8시 30분·목요일/오후 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31.9·화요일/오후 2시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 1시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I = Imaginative Ministry [창의적 사역]

M = Making Disciples [제자 양육]

P = Passionate Worship [열정적 예배]

A = Action for the Gospel [복음의 실천]

C = Community Outreach [이웃 섬김]

T = Training Missionaries [선교사 양성] &

Transforming the World [세상을 변화시킴]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어버이 주일 예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 온라인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www.bkc.org)

★ 교회학교 예배가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히브리서 1:4-14 ............................All together 다같이

4부/요한복음 4:27-42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히브리서 강해(2) 천사의 흠모

4부 .........................Rev. Hyun Woo Lee 이현우 목사

상처는 별이 됩니다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당신은 영광의 왕,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유치부 성가대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나의 사랑하는 책(찬234/새199장)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2020년 5월 10일 베델교회2

Difference Between Yohan(John) and Hanyo

요한과 한요의 차이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어버이 주일을 맞이 하면 부모님 생각이 간

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천국 가신 아버님 생각이 더 사

무칩니다. 불효한 자식일수록 부모님 돌아가신 후 효자 노릇을 더 하려

고 한다는데, 제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

던 시기, 필라델피아에 사는 동생들과 의논하여 전체 가족 모임을 저희

집에서 가진 적이 있습니다. 함께 경치 좋은 곳도 구경다니고 부모님과

산보도 하며, 다 같이 모여 식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

버님도 무척 좋아하셨고,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모인 자리에서 손

주들 이름을 불러가며 축복의 말씀을 주셨는데, 마치 야곱이 그의 인생

마지막에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체력이 부치셨던지 제가 부축하여 차에 모셔다 드

리는데, 저에게 거의 안기다시피 하여 차에 오르시며 속삭이듯 하셨던 말

씀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여기까지인 것 같다!” 이 말씀을 하시며 눈물이

고이는 아버지의 눈을 보았습니다. 저는 “약한 소리 하시지 마세요”라고 했

지만, 깡마른 아버지의 몸을 안으며 한 때 저에게는 하늘 같은 존재이셨던

아버지도 마지막 걸어가시는 모습은 한 연약한 인간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은 그 후 입원하셔서 약 7개월의 투병생활 후 천국으로 가셨습니

다. 평생 사랑하셨던 어머니의 병간호를 받으며, 편하게 주님의 품에 안

기셨습니다. 그때 저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셨던 말씀이 “엄마 자동차

바꿔드려라”였습니다. 필라델피아에 사실 때부터 타셨던 산타페 자동차

가 맘에 늘 걸리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돈을 모아 지금 타고

다니시는 토요다 Rav 4를 사드렸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마지막으

로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부탁하셨습니다. “

보라, 네 어머니라.”(요 19:27) 예수님의 부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저에게 부탁하신 말씀을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요한의 차이는 한요와 요한처럼 이름 뒤집힌 것만큼이나 큰 차이가 납니

다. 한요는 그 어머니를 노인 아파트에 모셨지만, 요한은 예수님의 부탁

을 받은 날부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자기 어머님처럼 자기 집에서

모셨습니다. (요 19:27) 한요 어머니는 저희 집에 가끔 오셔도 주무시지

도 않고, 해가 지면 운전이 힘들다며 바로 가십니다. 방이 여유가 없어서

그렇기도 하시지만,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신세 지고 싶지 않다고 입만 떼

면 말씀하시며 지금도 Rav 4를 몰고 씩씩하게 다니십니다. 아직 어머니

의 기도를 빚내어 목회하고 있는 저는, 언제 요한처럼 될지 모르겠습니

다. 우리 어머니, 지금 타고 다니시는 차가 낡아 또 다른 자동차로 몇 번이

고 갈아타셔도 좋으니, 더 오래 저희 곁에 계셨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No matter how old we are, we can’t help but to think of our parents on Mother’s Day(Parent’s Day). I especially think about my father who has gone to heaven. They say that children who were not filial will do every-thing to show more filial devotion after their parent dies. I feel I am that way. When my father’s health was deteriorating, we had family gather-ing at my house with my siblings from Philadelphia. We used that time to visit scenic places with our parents, took walks, ate together, and had some happy times. My father really enjoyed it. Before everyone left, we gathered for the last time. My father gave blessings to each of his grand-children. It felt like when Jacob blessed his children at the end of his life.

He was frail. When it was time to go home, I walked supporting him to his car. He was leaning on me as I helped him to get in the car and he whispered something that I will never forget. He said, “I think this is the end!” and I saw his teary eyes. I said, “don’t be weak”. Holding his thin body, I felt his frailty approaching his last days of life. This was a man who was my everything under heaven.

Shortly after he was hospitalized fighting for his life for 7months before going to heaven. My loving mother nursed him before he went to be with the Lord. His last request to me was, “Get your mother a new car.” I think he was bothered that she was still driving the Hyundai Santa Fe that they were driving in Philadelphia. My siblings and I collected money and bought her a Toyota Rav4 that she drives today. Jesus entrusted his mother, Mary to John on the cross. “Here is your mother.”(John 19:27) What Jesus asked at the end reminds me of what my father asked me at his end. But the difference between John and I is as much as, reversing our names around, Yohan(John) and Hanyo. Hanyo has his mother liv-ing in a senior apartment. Since the day Jesus asked, Yohan(John) took Mary to his home as his mother (John 19:27). Hanyo’s mother doesn’t even sleep at my house. She leaves before sunset because driving is hard for her at night. Not having enough rooms could have been an excuse, but often she says she doesn’t want to burden her kids. Even now, she bravely drives her Rav4. I am still reaping the benefits of my mother’s prayers in my ministry. I don’t know when I will become like Yohan(John). No matter how many times we may have to get her a new car, I want my mother to be with me for a long time.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20년 5월 10일베델교회 3

1. 평소 천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내가 상상했던 천사는 어떤 모습입니까?(참고/ C. S. 루이스)

2. 성경에 나타나는 천사에 대한 언급과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참고/창 3:24, 삼상 4:4, 계 22:8, 골 2:18)

3. 예수 그리스도와 천사와 비교하면서 예수님의 어떤 우월성을 히브리서 저자는 피력하고 있습니까?

아래 구절을 찾아 보면서 빈칸을 채워가 보십시다.

1) 우월한 ___________________________(4-5절, 참고/ 시 2:7, 눅 1:35, 막 1:11, 눅 9:35, 행 13:32-33, 삼하 7:14)

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6절, 참고/ 눅 2:13-20, 눅 22:43)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7-9절, 참고/ 시 104:4, 시 45:6-7)

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0-12절, 시 102:25-27)

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3-14절, 참고/ 시 110:1, 마 4:10-11, 행 5:18-19, 행 27:23)

4. 예수님은 나에게 어떠한 분이십니까? 믿음으로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우월함이 오늘 나에게 주는 메시지를 적어 봅시다.

적용하기

<적용찬양: 당신은 영광의 왕,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코로나 숲을 뚫고 가는 로드맵

히브리서 강해주일설교시리즈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천사의 흠모(히 1:4-14)

제 2 편

2020년 5월 10일 베델교회4

Apply to Life1. Have you ever thought about an angel? What is the angel you imagined? (Ref/ C. S. Lewis)

2. What are the possible side effects of mentioning the angels in the Bible? (Ref/ Gen 3:24; 1 Sam 4:4; Rev 22:8; Col 2:18)

3. What superiority of Jesus does the author of Hebrews express by comparing Jesus Christ to angels? Look for the verses below and fill in the blanks.

1) Excellent ___________________________ (VV 4-5, Ref/Ps 2:7; Luke 1:35; Mark 1:11; Luke 9:35; Acts 13:32-33; 2 Sam 7:14)

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 6, Ref/Luke 2:13-20, 22:43)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V 7-9, Ref/ Ps 104:4, 45:6-7)

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V 10-12; Ps 102:25-27)

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V 13-14, Ref/ Ps 110:1; Matt 4:10-11; Acts 5:18-19, 27:23)

4. Who is Jesus to you? Confess by faith and write the meaning of Christ’s superiority to you today.

<Song in Response: You are the King of Glory, Jesus at Your Name

코로나 숲을 뚫고 가는 로드맵

히브리서 강해주일설교시리즈

Sunday Worship Sermon Note Speaker: Rev. Bryan Kim

Book of Hebrews (2)

Angel’s Admiration(Hebrews 1:4-14)

2020년 5월 10일베델교회 5

요.이.땅! 성경여행

캘리포니아의 맑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가

르며 마음껏 달려도 좋을 듯한 날씨인데 집 밖으

로 한 발짝만 나가려 해도 마스크부터 챙겨야 하

니 너무 답답하시지요? 올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도 이것저것 따지기만 하다가

과연 갈 수는 있을까 낙심하게 되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런 이때 베델 성도님들

과 함께하고픈 여행이 있습니다. 클릭 한 번이

면 수만 마일을 날아갈 뿐 아니라 수천 년의 시

간을 거슬러 갈 수 있는 여행! 바로 새로운 수요

말씀여행 시리즈 "요르단 이스라엘 땅으로 성경

여행" 입니다. 요르단 이스라엘은 성경의 70%

이상의 사건들이 펼쳐졌던 주요 무대라는 것은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좀처럼 기회를 내

어 가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

이번 수요말씀여행은 일방적이고 딱딱할 수 있

는 기존의 강의 형식을 벗어나 조금은 자유로운

형식 안에서 서로 질문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오픈형 성경공부로 진행해 보려

고 합니다. 특별히 베델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님께서 그 땅을 밟으며 직접 촬영한 동영상과 제

가 가지고 있는 생생한 자료들을 보면서 떠나는

보다 흥미롭고 현장감 넘치는 성경여행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5년간 구약 및 고

대 이스라엘 문화, 성경역사지리를 전공하며 틈

틈이 성경의 현장을 답사하고 직접 보고 느낀 경

험을 살려서 마치 성경의 땅을 가이드 하는 마음

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리즈가 아

직 성경의 땅을 못 가보신 분들에게는 마치 직

접 성경의 땅을 답사하는 듯한 은혜가 있고, 이

미 다녀오신 분들에게는 그 땅에서 주셨던 은혜

를 되새겨 보는 추억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

람입니다. 그리고 더 나가서는 성경말씀이 옛날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친숙하고 살아있는 하

나님의 말씀으로 읽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

는 소원이 있습니다.

16주 동안 요르단 이스라엘의 주요 지역을 일주

하게 될 "요이땅 성경여행"은 1부: 요르단과 갈

릴리 바다 지역, 2부: 갈릴리 북부와 이스르엘

평야 지역, 3부: 사해와 유대 지역, 4부: 예루살

렘 지역으로 나눠 각 목장 목사님과 성도님을 게

스트로 모시고 진행됩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10시 성경이 살아 숨쉬는 그

땅, 요르단과 이스라엘 땅으로 우리 모두 함께

떠나 보실까요? 요이~땅!

주성필 목사

베델 예배주성필 목사와 함께 떠나는수요말씀여행

사역탐방 예배안내팀1. 예배안내팀은 어떤 사역을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예배안내팀은 베델교회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

는 주일 예배를 위해 예배실을 준비하며, 예배

를 위해 나아오시는 성도님들을 안내하는 사역

입니다. 예배 전 성도님들이 앉으실 자리를 정리

하고, 예배 중에는 환영과 주보 배부, 자리 안내,

봉헌 안내 등으로 섬기게 됩니다.

2. 어떤 분들이 예배안내팀을 섬기고 계신가요?

예배 담당 이충경 목사님을 도와 30명에 가까

운 팀원들이 여러 해, 또는 길게는 10년 이상 신

실하게 이 사역을 감당해 오고 계십니다. 소중

한 베델의 예배를 위해, 또 모든 성도님들을 위

해 겸손과 존중으로 기쁘게 섬기고자 하시는 마

음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함께하실 수 있습

니다.

3. 사역하시면서 특별히 보람된 일이 있다면?

한 주간 예배를 기대하고 준비하시다가 주일 예

배 시간이 되어 예배당으로 들어오시는 여러 성

도님들 한분 한분의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참

은혜롭고 보람이 됩니다. 대부분의 베델 성도님

들께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인사하시며 격려해

주시고, 예배실 제반 시설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

용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은혜를 받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4. 베델 성도님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주 하나님은 우리

가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예배하기를 원하십니

다. 베델교회는 매주 왕이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서 그분이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을 경배하

는 예배 공동체로 부름 받았습니다. 베델에서 얼

마 전 시행했던 세 가지 '예배의 품격' 캠페인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10분 일찍: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10분 전에

오셔서 기도로 준비합니다.

*가운데 자리:. 예배당 의자 '가운데 자리'부터

착석하면서 서로를 배려합니다.

*꺼진 핸드폰:하나님께 나와 모두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핸드폰을 꺼둡시다.

무엇보다 COVID-19이 빨리 지나가고 다시 모

든 성도님들이 베델교회 예배당에 다 함께 모여

서 사랑하는 주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때까

지 모든 성도님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시고, 처

처 곳곳에서 올려드리는 온라인 예배 가운데서

도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시고 모든 베델의 가

정들이 주님의 놀라운 임재를 경험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하

나님은 주인이시고 영광 받기 합당하신 분이십

니다. 달세!

■ 문의: 정광묵 집사 (949)232-3963

2020년 5월 10일 베델교회6

굿모닝 베델~!베델 사역아침 영상 메시지

너는 혼자가 아니야!

디리링~링 굿모닝 베델가

족여러분! 기타반주에 맞추

어 언제나 활기찬 목소리와

얼굴로 아침을 깨워주시는

목사님 말씀. 교회 곳곳을

투어해 주시고 격려말씀을

잊지 않으시며 성도님 하나하나 아껴주시는 마

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매일 아침입니다.

자택격리 한달 반이 넘어가면서 불안함, 지침,

게으름의 늪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는 연약한 영

혼을 한 명도 놓치지 않으시려는 영적 리더 김한

요 목사님의 마음이 아침 메세지를 통해 전해져

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공급해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려는 그 마음이 전달된 덕

분인지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일과가 목

사님 아침 메세지로 시작됩니다. 아침에 할 일을

마치고 티비를 통해, 남편과 아침을 먹으면서 셀

폰을 통해, 아침운동으로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때로는 머리가 무거워 침대에 누워서라도 황송

한 마음으로 채널을 엽니다. 평상시 나름 낙천적

이라고 생각한 저에게도 이번 코로나 사태로 한

달 전쯤 알 수 없는 불안함으로 마음이 답답해져

이러다가 갑자기 숨을 못 쉴 수도 있겠다는 공포

스런 경험을 며칠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태어나

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바깥상황이

슬프고 두렵고 가족들도 하나하나 다 걱정이 되

었습니다. 이때부터 더욱 말씀을 붙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우리 교회목회진

들이 베델 성도를 위해 얼마나 하나님께 기도하

고 탄원하고 계신지 느껴집니다. 이 어려움이 없

었다면 느끼지못할 눈물,사랑, 은혜입니다. 살

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심에 감

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베델교회 사랑합니다.

박성혜 집사

'소확행'이란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 하죠. 코로나 바

이러스로 인해 건강과 비즈니스가 가장 타격을

입고 걱정과 근심의 트라우마가 우리 모두에게

짐이 되어 있습니다.

이젠 자가격리로 답답하게

살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은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입니

다. 새벽마다 김한요 목사님

의 시편 말씀을 듣고 묵상하

고 정해진 말씀을 통독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

니다. 김 목사님의 교회 내의 사역터 소개와 들

려주시는 말씀을 통해 위로와 깨달음과 나아갈

방향을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의 상황에서 목사님이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

을 통해 확실한 소확행을 느끼고 있음에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김한요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

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재호 집사

샬롬! 온라인으로 예배가 드려지고 있는 요즘이

지만, 예삶 공동체 안에 이뤄지고 있는 예수 그

리스도를 향한 발버둥과 그 안에 깃든 풍성한 은

혜를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합니다.

매주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릴 때는 오가며 만나

는 지체들에게 잠깐 인사라도 하고 안부를 묻곤

했는데 요즘에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 보니, 모

두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막상 연락까지는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옆에서

믿음으로 함께 살아가던 지체들이 어떻게 지내

는지 잘 모르다 보니, 처음에는 집에서 혼자 또

는 남편과 QT, 말씀 읽기, 기도를 규칙적으로

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습

니다. 저는 가정을 이루어 남편과 함께 지내고

있기 때문에 덜 하지만 혼자 지내는 지체들은 어

려움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그러던 중, 3주 전쯤 Drive Thru QT책 나눔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예삶 지체들을 잠시나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궁금하고 보고 싶

던 믿음의 동역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싶어, 신혼부부 셀의 6 가정이 머

리를 맞대었어요. 코로나가 아니었더라면 부활

절에 계란을 삶아 예쁘게 포장해 전하며 부활의

기쁨과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었거

든요. 그러지 못해 너무나 아쉬워하던 참에 좋

은 기회를 만난 것이었죠. 저희는 각 가정별로

아껴두었던 마스크, 알코올wipe, 장갑 등 코로

나에 대비할 수 있는 물품들과 혼자 지내는 시간

이 많은 청년들의 마음을 달래줄 양초를 만들기

도 하며, 각 가정이 할 수 있는 것들로 '코로나 스

페셜 키트'를 준비했어요. 약 100개 정도의 키

트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조금씩 힘을 보

태니 키트도 금방 완성되었어요. 오랜만에 교회

에 들러 목회진과 인사도 나누고, QT와 선물을

받아가는 지체들의 모습을 보니 참 행복했어요.

QT책을 받으러 오는 청년들이 양손 가득 간식

을 들고 와 결국엔 나눈 것보다 몇 배는 더 많이

받게 되었지만요.

이 외에도 예삶 청년들은 화요 두드림 기도 모

임, 필사 릴레이, 매일 감사 나누기, "우리 공동

체 살아있다" 소식지 나눔, 금요 둘로스 모임 등

말씀을 붙드는 손이 약해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온라인으로 모이고, 기도하고,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다가올 세대를 이끌어갈 베델의

청년들이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성도로서 잘 살

아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

진수연 (예삶 신혼부부셀)

예삶채플간증

2020년 5월 10일베델교회 7

주님은 내 맘의 아픔 알아주시니지난밤 눈물 지워주시고아침에 돋아난 여린 풀들과 같이내 맘을 새롭게 하네흐르는 시간에 보인 주의 영광은내 삶을 밝게 비춰주시니온 땅과 모든 산보다 전에 계셨던 주님창조의 주를 찬양하네주님은 거친 바다 위 나의 영혼두 손으로 굳게 잡아주시네주님께 맡긴 인생의 여정 속에아픔만큼 기쁨의 날 주시네

Women Alive에서 알게 된 이 찬양은 처음부터

제 마음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가사는 저의 과

거, 현재,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

었습니다. 장녀로 자라면서 모든 일을 스스로 결

정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던 저는, 대학 시절 집

안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도 내색하지 못한 채 오

직 음악으로 유일한 위로를 얻곤 했습니다.

결혼 이후 두 살 터울 남매를 키우면서도 육아는

늘 힘에 겨웠고, 밀려드는 극심한 우울감에 극

단적인 행동도 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저의 30

대를 버틸 수 있었던 건 친정엄마 덕분이었습니

다. 하나님은 이런 저를 지켜보시며 얼마나 마음

이 아프셨을까요.

2011년 10월,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심정

으로 40대에 들어선 저는 남편과 9살, 7살 남매

를 데리고 이민을 오게 되었고, 비로소 저의 손을

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쓰이기 시작했습니

다. 이민 생활에 대한 회의와 타국에서 맞이할 미

래에 대한 불안으로 흔들리던 저에게 뜻하지 않게

늦둥이를 주셨고, 때가 되어 제 스스로 교회를 찾

아 세례를 통해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품어 주심

으로 말이지요.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정말 하

나님의 크신 계획에 다시 한번 놀랄 따름입니다.

시시때때로 몰려오는 삶의

고난(아이들 성장 과정의

문제나 대인관계에 대한

문제 등)이 있을 때, 이제

는 저 자신의 힘을 믿기보

단 저도 모르게 주님께 먼

저 지혜와 위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맞이할 50대. 제 인생의 나머지 여정도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든든합니다. 아픔만큼 "기

쁨의 날 주실 주님"이시니까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출근도 등교도 없어진 일상 속에 비교적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 찬양 가사

처럼 여린 풀들처럼 새로워지는 마음으로 하루

를 시작합니다. 끝으로, 우리 베델의 모든 성도

님에게 이 찬양을 추천해 드리며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매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이소영 성도

쓰고, 보고, 은혜 받고!초등부 요한복음 쓰기

요한복음 한 장을 쓰는 것

은 저의 하루 중 많은 시

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저

는 요한복음을 쓰는 것이

영적으로 유익할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유

익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산만해지지 않고

체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더 잘 알 수 있었고 생각했던 것보

다 예수님이 훨씬 더 중요한 분이라는 것을 깨닫

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구원자 이셨으며, 저는 예수님께서 우리

의 죄를 위한 최고의 희생자가 되신 것을 더욱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Tim Byun(6학년)

요한복음을 쓰면서 참 힘든 일이라 생각했었

지만, 다 끝난 후에 생각해보니 성경쓰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쓰면서 기억되는 성경

구절은 "The truth will set you free." 그리

고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go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제가 이 두 성경구절을 더 기

억하는 이유는 이 말씀

을 통하여 주님이 나

와 늘 함께하시며 보호

하고 인도하신다는 확

신을 주시기 때문입니

다. - Yuin Kim(4학년)

뮤지컬 Jesus 감상문

"Jesus" 영화는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였습

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을 보면서 주님의

지혜를 알 수 있었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크

신 사랑과 희생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

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을 확실하게 보여주셨습

니다. -James Park(7학년)

영화를 보면서 순간순간 변하는 저의 감정을 느

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의 느낌이나 감동과는

조금 달랐던 영화에서 예수님의 기적들을 눈으

로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

다. 뮤지컬 배우들도 아름다운 예수님의 이야기

를 연기하면서 참 행복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

다. -Sophia Lee(6학년)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영화를 통하여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의 테이

블을 뒤엎을 때에도, 기적을 행하실 때에도, 예

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성경에

서 읽을 때와는 다르게 성경의 스토리를 눈으

로 보며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다시 경

험하였습니다. 구약성경에 많이 쓰여 있었던 성

경 말씀들이 사실처럼 느껴지고 약속의 말씀들

이 직접 현실로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Ryan

Sur(7학년)

베델 교회학교간증

기쁨의 날 주시네My Story My Song

2020년 5월 10일 베델교회8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Covid19으로 모든 소통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이

시기에 부모님께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교회학교에서 홈페이지를 알차게 준비 하였습니다.

그동안 방송된 모든 설교와 주보 그리고 그외 많은

내용들을 이제는 한눈에 볼수 있는 교회학교

홈페이지를 부모님들께서 적극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베델 부모님 뿐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교를

찾으시는 선교지에서도 귀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관심으로 우리 자녀의 영혼이 더

건강해집니다. 베델 교회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녀들의 영혼이 더욱 강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온라인 설교 ● 주보

● Activity Sheet ● 공지 사항

● 사진 모음 ● 프로그램 동영상

교회학교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된

churchschool.bkc.org

공립학교의 성교육의 문제로 학교에서는 이제 우리 자녀들에게 절제와 금욕 대신 성적으로 더 자극하며 호기심을 행동으로 유도되게 가르칩니다. 어릴때부터 성경을 기독교 성교육의 기초로 하는 교육을 받아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성교육 세미나를 통하여 사춘기를 통해 변화되는 과정이 얼마나 귀한 일이며 아름다운 일인지, 가정을 어떻게 세우셨는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잘 전달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1강 디지털네이티브

제2강 성상품화세상에살아가는아이들

제3강 성교육어떻게시킬것인가

제4강 남자와여자를만드신하나님

제5강 나를경이롭게만드신하나님

제6강 현숙한여인과멋진남자

제7강 나의몸을귀하게여기시는하나님

*링크: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4837&pid=1953

1강 시청 후 옆에 나오는 2강-7강을 시청하시면됩니다.

4학년-6학년:6월부터매주금요일 30-40분(8AM-10PM사이)

중·고등학생:6월부터매주금요일 50분-1시간(8AM-10PM사이)

6/6/2020 Lesson 1God Created Male and Female in His Image

6/12/2020 Lesson 2We Are Wonderfully Made

6/19/2020 Lesson 3Becoming Godly Men and Women

6/26/ 2020 Lesson 4Boundaries in Dating

*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세미나 Title은 같지만 내용은 다르게 진행 됩니다.

강사:이진아전도사문의:안지호팀장(purity@bkc.org)등록링크:https://forms.gle/wb5mcSyy9kXAQFKg9

● 온라인 등록후 이메일로 부모님에게 학부모 세미나 링크가(CGN TV) 먼저 나가게 됩니다. 학부모님들께서 먼저 성경적 성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받으신 후에 배우신 내용을 이메일로(purity@bkc.org) 보내주시면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 링크가 나가게 됩니다.

●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늦게 신청하시는 분은 다음 기회에 waiting 순서대로 참여 하실수 있으십니다.

● 베델 교인분들에게 우선권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학부모 성교육 세미나

자녀 성교육 세미나

<성경적성교육세미나교재>

- 십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학생용)

학생들은 세미나 시작하기 전에 책을 구입해야 세미나 내용을 따라올수 있습니다.

<책구입방법>OC 지역: 베델 서점 (949) 854-9191 LA 지역: 미주 두란노 서원 (213) 382- 5400 온라인 주문: https://www.duranno.us/view/goods.asp?cod=435849

자녀들을 위한

성경적 성교육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20년 5월 10일베델교회 9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목회자⊙

행정/기획: 정승락 목사

1목장/셀사역: 김홍식 목사

2목장/선교: 주성필 목사

3목장/훈련, 평생훈련원: 강문구 목사

4,5목장/우먼얼라이브/목회지원: 김형균 목사

6목장/예배 총괄/기도: 이충경 목사

음악감독/예배기획: 김섭리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BEC: Justin Kim 목사

BEC(Admin): Dan Nam 목사

BEC(Young Adult): Peter Lee 전도사

BEC(College): Mike Kim 전도사

예삶채플(총괄): 이현우 목사

예삶채플(청년): 서찬석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유미 전도사

영어중등부: 여욱제(John) 목사

한어중고등부: 정은성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은정(Jamie) 전도사

유년부: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치부: 이승진(Sharon)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Beyond the Blue: 이란혜 전도사

통역/홈리스/제자반: 이앤드류 전도사

⊙공동체 심방도우미⊙

1목장: 김혜영 / 2목장: 조진영

3목장: 이임숙 / 4목장: 심윤신

5목장: 박금옥 / 6목장: 김명선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성혜연,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밴드디렉터: 정봉화

⊙사역 간사 및 인턴⊙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아기학교: 이제나(Jenna)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새가족 사역: 김성희 간사

영어중고등부: Grace Park 인턴

유년부: 유지태 인턴

유아부: Tiffany Kim 인턴

⊙교회 직원 및 간사⊙

사무장: 마현진

건물/차량관리: 김유호

사무실: 인현미, 박성혜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음향: 최철기, 강창위

관리실: 박준필

방송실: 최종형, 안효철, 이정희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 파송선교사] 창의적접근지역Ⅰ손승옥, 김진영(김은경),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호세아(그사랑), Nader(Dina), Yeshua

남아공Ⅰ김토성(김호성) 루마니아Ⅰ서형렬(서정희) 조지아Ⅰ김현수(고봉주) 캄보디아Ⅰ황순현(황현주)

[ 협력선교사] 과테말라 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과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멕시코 과달라하라Ⅰ허익현 몽골Ⅰ을지바트, Kathy Ribbs 베트남Ⅰ성결 온두라스Ⅰ이동철 우간다Ⅰ박민수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GP본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류진, 온세상, 이희숙, 차은경, 길예평(길진명)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네이버스선교회, 밀알선교회, 바실레이아 신학교, 한미가정상담소, GP미주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NAUH, New Hope 선교 유치원, Silk Wave Mission,

Synergy for the Kingdom(SFK), The Center for BAM(CBAM)

*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Pullman Korean Presbyterian Church(WA캠퍼스 사역), CTS, CGN TV

*문서선교Ⅰ기독일보, 미주 크리스천 신문, 크리스천 위클리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김한나 권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최호경 집사

■ 기 자 : 강수연 자매, 김선홍 권사, 김유미 권사, 김지연 집사, 김휴리 집사, 박민정 집사, 박인주 집사, 박진아 권사, 안예진 집사, 허성숙 집사, 황수정 집사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선교후원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bethelnews@bkc.org로

보내주세요.

◆ 오늘은 어버이주일! Happy Mother's Day 하나님 안에서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Stay Safe Stay Connected 온라인 예배 안내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앞으로 별도의 공고가 있을 때까지 모든 교회의 예배와 사역은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수요말씀여행 주성필 목사와 함께 떠나는 "요르단 이스라엘 땅으로 성경여행 <요이땅 성경여행>"이 새로운 오픈형 성경공부 형식으로 오는 수요일(13일)부터 매주 아침 10시에 성도님들을 찾아 갑니다.

◆ 온라인 새가족 등록안내 베델교회 새가족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교회 홈페이지 www.bkc.org로 오셔서 새가족 온라인 등록란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한순고 전도사 (714)612-4075, skh@bkc.org

◆제7회 베델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장학생 모집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0년 베델 장학생 프로그램에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는 교회 홈페이지(www.bkc.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신청은 교회 행정사무실이나 이메일(scholarship@bkc.org)로 하실 수 있습니다.신청기간: 5월 11일(월)부터 6월 21일(주일)문의: 박재문 집사 scholarship@bkc.org

◆ ZOOM 온라인 기도회 안내 코로나19로 인해 기도가 더욱 절실한 때입니다. On-Line으로 함께 모여 기도하기 위해 Zoom기도회를 엽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일반전화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① 목요중보기도회 Do Dream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② 자녀들을 위한 기도모임 faceGod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참여 방법은 매주 목요일 새벽 아침영상과 함께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되고, 또한 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녀들을 위한 성경적 성교육 온라인 세미나 자녀들의 성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온라인 세미나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7면 참조)<자녀 성교육 세미나 스케줄> 강사: 이진아 전도사4-6학년: 6월 매주 금요일/40분(8AM-10PM 사이에 시청) 중,고등학생: 6월 매주 금요일/50분 (8AM-10PM 사이에 시청)

◆ 축하해 주세요 정현근 집사(정광실 집사)의 아들 Ted Chung과 Uyen Pham의 결혼식이 5월 3일(주일) 은혜 가운데 있었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 故 김용기 집사님(김필례 권사의 남편)께서 5월 5일(화)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베델사랑나눔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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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특별헌금3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들을 위한 장학특별헌금 시간을

갖습니다. 부모 세대도 겪지 못했던 고통과 혼란의

청년기를 겪어내야 하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소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베델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박재문 집사 (949)241-4987

헌금 하실 때, '장학헌금'으로 체크 혹은 노트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