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4NET 10YEARS HISTORY · 초32CH DVR을 비롯해서64CH이라는대규모DVR을 제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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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4NET 10YEARS HISTORY 2000-2010 Win4NET Co. Ltd. (주) 윈포넷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27-5 윈포넷 빌딩 | TEL. 031-455-8600 | FAX. 031-455-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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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4NET10YEARSHISTORY2000-2010

Win4NET Co. Ltd. (주) 윈포넷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27-5 윈포넷 빌딩 | TEL. 031-455-8600 | FAX. 031-455-8601

(주) 윈포넷은“네트워크 세상을 지키는 젊은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불행으로부터 인간의 사람을 보다 안전하게 담보하는 의연한 젊은이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에 기반한 세계 일류 제품

을 창출함으로써 존재 가치가 있는 인격체가 될 것입니다.

(주) 윈포넷은“가치있는 회사”, “신뢰와 존중”,

“세계 제품 최고 기술”을 가슴에 담아 실천함으로써

“네트워크 세상을 지키는 젊은이”가 될 것입니다.

Win4NET will be “∞frontiers aiming perfect network world”

pursuing valuable company, confidence and respect

and the best product with advance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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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발간사

사진으로 본 10년의 발자취

10년간의 발자취

뛰어난 제품 기술력을 선도하는 R&D

세계를 무 로 제품을 심은 주역

숨은 경쟁력을 일군 주역

10년간 살림살이

임원진 소개

제품 변천사

내부 행사

외부 행사

동호회 소개

메인 보도자료

수상 List 및 인증서∙특허증

Financial History

Global Network

Win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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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윈포넷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나간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상보안시장은 우리 경제와 사회 안전의 크고 작은 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상보안 전문기업을 표하는 명실상부한 기업으로서 상보안시장의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와 소임을 담당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윈포넷 10년』은 중요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상보안시장은 지금까지 충분한 국제 경쟁력을 보여 왔지만, 향후 더욱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세계 최고의 신시장으로 발전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그간의 발전에 하여 새로운 성정동력을 창출(Next Challenge)하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합니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화에 처할 때 그 변화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기회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윈포넷은 새로운

도약을 이루도록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한층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상보안시장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여러분들과 평소 본사에 한 따뜻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 자료가 윈포넷의 발자취를 잘 보존하고,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걸어가는 데 좋은 길잡이

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0년 9월 1일

주식회사 윈포넷

표이사 | CEO 권 오 언 (權 )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한층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WIN4NET

10 YEARS HISTORY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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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001

‘200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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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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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003

G l o b a l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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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

20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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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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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l o b a l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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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

Global SecurityWIN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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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l o b a lSecurity

WIN4NET

2008

‘2008

20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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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래 성장엔진 구축, 제2세 로 도약

Enterprise VMS

DVR, IP (NxMS)

Enterprise VMS (Trium-i)

IP(Total Enterprise Solution Provider)

- Video Server, IP Camera, Enterprise VMS S/W

IP

(wireless)

Windows Mobile / iPhone OS / Google Android /

Symbian / BlackBerry

StandAlone DVR

PC D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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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4net will be the pathfinder for a variety fields- component technology, relationship systems, and B to B

wireless service- based on our technology, business know-how, and company infrastructure. Also, we'll

always think of this is as just the beginning, and try our best to achieve the company’s business goal in

technology and be a pathfinder company. Management and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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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발자취

이제 윈포넷이 10년째 생일을 맞이 하 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윈포넷이 성장하는 것을 묵묵히 지켜봐 주신 고객과 주주 여러분의 믿음이 바탕이 되어 뜻 깊은 날을 맞이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0년 9월, 비록 남들보다 늦게 상보안시장의 무한한 가능성만을 믿고 한국의 표기업이 되겠다

는 패기만으로 한 걸음을 내디뎠던 윈포넷이 상보안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불리우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지금은 100여명의 직원

과 연 매출 400억 원을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회사, 신뢰와 존중, 세계제품, 최고기술』이라는 경 이념을 바탕으로 윈포넷은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의 길을

달려 왔습니다.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열정과 혼을 담아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땀 흘려 노력했습니다. 10년이 된 지금 우수한 인재

들과 시스템을 통한 경 환경을 구축하고, 창의력 있는 기술력과 한국을 표하는 제품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설립초기의 마음가짐으로 제2세 로 도약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

는 변화와 노력을 경주할 것 입니다.

윈포넷이 창업 이래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듯이 앞으로의 5년 이내 로벌기업으로 도약 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는 그간 연구개발

노력으로 H. 264 기반의 PC Based DVR과 Stand-alone DVR 제품, IP 관련 제품인 Video Server, NVR, IP Camera 등 많은

노력이 담긴 기 작이 내년부터 줄줄이 출시되기 때문에 충분한 여건을 갖춘 상태입니다.

이날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표이사 | CEO

권 오 언 (權 )

제2세 로도약과성장을위해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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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제품 기술력을

선도하는 R&D

태동기(2000~2002)

초기 제품군, 시장을 선도했던 PC-DVR의 기술력

“세계최초 Windows 2000 적용 PC-DVR”

창립 초기에는 PC-DVR제품이 주력이었다. PC-DVR이란 일반 사용

자들이 사용하는 상용OS인 Windows기반에 DVR기능을 수행하기 위

한 Capture board, Overlay board, I/O board 등을 추가 장착하여

완성된 DVR 제품을 말한다. 하지만 이 무렵 부분의 제품들은

Windows 98이라는 OS를 채택하여 하루에 한번씩 재부팅을 하는 등

안정적이지 못한 시스템이었다.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당시

Windows NT기반의 최신 OS인 Windows 2000을 채택하여 수 개

월 이상의 상을 끊임없이 저장하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는

이후 Embedded OS를 적용하기 위한 토 가 되었으며, 보안제품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발판이 되었다.

“One-board & 32CH, 64CH DVR”

초창기 또 한가지 경쟁력 우위 던 부분이 바로 DVR의 핵심부분인

Capture 및 Overlay 보드를 한 장의 보드로 처리하는 것이었다. 추

후 타사 제품에도 이런 컨셉의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지만 그때로서는

상당히 획기적인 부분이었다. 이렇게 쌓인 보드의 기술력으로 업계 최

초 32CH DVR을 비롯해서 64CH이라는 규모 DVR을 제작하기에

이러 다. 이렇게 PC-DVR은 CH수 증가 및 저장 FPS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는 2004년경을 기점으로 정점에 다다랐다.

NetSafe Series DVR

PSE Series DVR

Trium T Series DVR

MT Series X 10

도입기(2003~2005)

다양한 제품군의 확장, 스탠드 얼론 제품군

“시 를 앞서간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스탠드얼론”

2003년 말 경 새롭게 스탠드얼론 DVR을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의 스

탠드얼론 제품은 PC-DVR과는 다른, 셋탑형식의 제품이 부분이었

다. 즉, 리모컨 및 전면 판넬의 조작부를 통한 제어 방식이 기본이었

다. 여기에 마우스를 이용한 PC-DVR과 비슷한 형태의 스탠드얼론

제품을 기획했던 것이었다. 요즘 스탠드얼론 DVR도 마우스 조작이 보

편적인 반면 그 당시로는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의 인터페이스 다. 안

타깝게도 이 제품은 시장에서 큰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야 했다.

IP제품의 통합 솔루션“NxMS 제품군”

통합 솔루션은 윈포넷 DVR의 오랜 장점 중 하나다. 그 중심에 있는

제품이 바로 NxMS 제품군이다. NxMS는 자사 CMS의 제품명으로 기

존의 아날로그 DVR부터 IP제품군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연동이 가

능한 제품이다. 이는 DVR이라는 제품이 중앙통제가 가능한 보안장비

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제품으로 초기부터 그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알람 집중 감시, 지도를 활용한 위치기반 연동 감시, 각 DVR의

상태 점검 및 타 장비와의 연동을 통해서 점차 그 활용도를 넓혀갔다.

“Video Server / Storage Box”

제품의 다양화에 탄생한 두 가지 제품이 있었다. 한가지는 기존의 아

날로그 장비를 네트웍 망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비디오 서버 제

품군이고, 또다른 하나는 PC-DVR의 저장을 보완해 주는 외부 저장

장치인 윈테라 제품군이다. 비디오서버는 이후 다양한 제품군이 만들

어지고 계속해서 제품군이 확장해 간 반면, 윈테라 제품은 SCSI버전

을 시작으로 USB버전이 출시되고 이후 단종의 길로 접어 들었다.

성장기(2006~2008)

제품군의 양적인 발전

도입기가 많은 제품의 시도 및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는 시기 다

면, 이후에는 양적인 성장을 이룬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비디오서버는

무선랜 지원 및 4채널로 확장된 제품으로 이어갔으며, IP제품을 위한

전용 DVR이라고 할 수 있는 NVR제품의 개발, 자체기술로 이룩한

상분석 솔루션도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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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연구소_소프트웨어개발팀

+시스템 연구소_임베디드개발팀

+시스템 연구소_SE팀

+시스템 연구소_시스템개발팀 +솔루션연구소

발전기 및 도약기(2009~2015)

미래 성장 동력

Trium-i

내부적으로는 선댄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더 잘 알려진 차세 통합

관제솔루션이 바로 Trium-i이다. NxMS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규모

보안관제 솔루션을 목표로 2007년부터 기획 및 개발에 착수해서

2010년 올해 첫 설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오랜 개발기간 동안 우여곡

절도 많았지만, 앞으로의 상보안 시장을 이끌어 갈 차세 솔루션으

로서의 자리 매김을 기 해 본다.

HD급 IP Camera

내부적으로 IP Camera의 개발은 몇 차례 시도됐던 적이 있었다. 기

존에 개발되었던 비디오서버 모듈을 아날로그 카메라에 삽입해서 IP제

품화 한 것이다. 하지만 다양하지 못한 라인업 및 몇 가지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양산으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었다. 이번에 개발된 HD

급 IP 카메라는 말 그 로 고해상도급 디지털 카메라다. 시장에서도

관련 제품의 요구사항이 형성되고 있는 시점이고, 국산화된 몇 개의

경쟁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연구소는 윈포넷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끊임없는 연

구, 개발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 하고, 고객의 눈

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자세로 윈포넷의 모든 역에 혈액을 공급하는

튼튼한 심장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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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 로

제품을 심는 주역

DVR이란 생소한 단어가 우리사회에 알려 진지는 불과 10여 년도 채 되지 않는다. 2000년 다른 경쟁사 보다는 다소

늦게 상보안시장에 뛰어든 윈포넷의 10년은 많은 굴곡 점과 업계에 한 획을 남기며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

왔다 할 수 있다. 그 결과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안정된 DVR전문기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고, 세계

상보안시장에서 윈포넷의 위상은 기술을 주도하는 리더로써 업계의 신흥강자로 회자되며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 초창기에는 단순히 좋은 제품만 개발하면 업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업에 한 생각 보다는 제품 개발이 우선이었고 매출액

자체보다는우리제품에관심이있는고객이있다는것만으로도행복한

시기 다. 그렇지만 업 조직이 갖춰지지도 않았고 경험도 부족해서

제품은 출시가 되었지만 제 로 판로를 개척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업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 스스로 고객을 개척하기 보다는 국내의

기업이나 기존 DVR 업체에 제품을 제안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존 업체들의 견제와 후발주자로서 시장진입의 어려움으로

업은 순탄하지 못했고 사업지속 여부도 불확실 해 가기만 하 다.

그렇지만 이러한 어려움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우리의 눈을 국내

시장이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참가한 미국 전시회에서 현재의 파트너인 PCO사와 거래를 시작으로

미국시장에서의 비약적인 매출성장을 이룩하 고, 유럽, 아시아, 중동

시장의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만전시회

ISCWEST전시회

일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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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시스템사업팀 +솔루션사업팀

무슨 일이든 되돌아 생각해 보면 별일 아닌 것처럼 생각되지만 해외

시장을 개척하면서 겪어야 했던 상황들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인종 차별의 억울함도 있었고 언어의 장벽에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위험한 지역으로 출장을 갈 때는 가족 들에게는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놓고도 속으로는 전전긍긍할 때도 있었

고 매출을 위해서 무리하게 고객들을 압박하기도 하 으며 속과 겉이

다르게 행동하고 말하기도 하 다. 그렇지만 가장 힘들었던 일은 거의

성사됐다고 생각했던 업체와의 거래가 이루어지지 못할 때 다. 그 때

좀더 잘 했으면 아는 아쉬움은 쉽게 떨쳐지지가 않는다.

이렇듯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나름 로의 경험을 쌓기는 했지

만 아직도 업은 어렵기만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인지 우문이

들 때도 있으나 더욱 치열해 지기만 하는 경쟁 속에서 우리의 성장이

여기서 멈추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어려

움과 두려움은 우리가 정체되지 않고 움직이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기

도 한다. 경쟁이 치열해도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우리에겐 아직도

개척해야 할 많은 시장이 남아있기에 지난 10년은 우리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고, 미래의 10년은 이를 발판으로 제2의 도약과 성공

스토리를 써나갈 시간들이라 믿고 있다.

+고객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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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경쟁력을일군주역

백지 위에 우리만의 그림을 그리다

사무실 한 켠에서 개발한 제품의 Sample을 제작

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갖춘, 개발 중심 회사로

시작한 윈포넷의 생산 업무는 L사의 O.E.M납품을

위해 오산에 있는 A업체에 외주 생산으로 생산을

시작하다.

창업 당시에는 개발자들로만 구성된 회사 지만

우리도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패기 그리

고 젊음을 무기로 당시 박창준 선임(현 솔루션 사

업팀장)을 중심으로 생산 업무를 시작하 다. 이후

PCO와의 거래로 폭발적인 생산량의 증가로 외주

생산업체를 Z사로

옮기는 것뿐만 아니라 벽산디지털밸리 1차 404호

에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자체 생산

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생산 설비라는 것은 고작

전동 드라이버와 책상, 그리고 포장 밴드기 정도

가 다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얀 백지 위

에 우리만의 그림을 그린다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첫발이었다.

품질의 태동

DVR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한발 빠른 기술 개

발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마케팅과 업

도 중요하지만 고객 중심의 품질이 무엇보다 미래

의 윈포넷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신 사장님의 지시

로 2002년 8월에 품질보증팀이 업무를 시작하다.

비록 인원은 2명이고, 경험은 부족하지만 생산제

품의 품질을 높이고자 품질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수입 및 출하검사의 기준이 마련되고 입고되는 주

요 부품과 출하되는 전 제품의 검사가 실시되게

됨으로써 윈포넷 전사에 품질이라는 사고방식을

심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의 생산을 위

한 많은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하 다.

성장 위에 기틀을 세우다

이후 윈포넷의 생산은 2003년 8월 전 수 상무

(현 생산본부장)의 입사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다. 관리지표를 정하고, 작업자들의 생산 동선

분석, 자재의 동선을 파악, 생산 레이아웃의 변경,

제조 현장의 변화, 생산 이력의 DB화, 엑셀을

이용한 생산관리 기술 도입 등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을 높 으며, 전문 개발 업체에서, 완전한

제조업체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가게 된다.

지속적으로 생산의 효율 및 생산성을 높여가던 중

2005년 1월 안양공장으로의 이전/확장을 계기로

외주 생산(O.E.M)을 전량 자체생산으로 진행하

고 반 자동 라인 설비를 갖춰 생산능력이 크게 증

가하 을 뿐만 아니라 생산품질의 개선효과를 크

게 보았다. 업의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생산의

기틀이 세워지게 된 것이다.

+품질기술실

+생산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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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인 품질의식 및 품질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ISO 9001: 2000 도입

지속적으로 자체적인 품질의식 향상과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명

시적인 프로세스 개념이 도입되지 못했던 윈포넷은, 전사적인 품질 프로

세스의 정착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2004년 3월 전세계적 품질경

시스템인 ISO 9001: 2000을 도입하게 된다. 단순히 인증서 획득만을

목표를 한 것이 아닌, 윈포넷에 품질경 시스템을 뿌리내리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당시 전사의 팀장들이 모여서“고객요구사항 > 개발 >

생산 > 고객 인도”에 이르는 회사 전체 프로세스에 한 고민과 수많은

논의를 거쳐 ISO가 요구하는 수준의 절차를 만들고 관련 내용들을 모든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여 품질의식의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를 통하여 업무의 효율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경 목표(품질목표)

를 통해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전사가 공유하게 됨은 물론,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설계, 구매, 생산, 서비스 등이 가능하게 하 다.

고객지원 및 RMA 지원으로 고객만족을 높이다

다른 방면에서는, 생산된 제품이 출하되어 고객에게 인도 된 이후, 제품

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지원팀의 묵묵한 수고가

있었다.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기술 업과 고객지원 업무의 병행 등 시행

착오가 없지는 않았지만 국/내외의 수많은 고객으로부터 들어오는 After

Service 요청과 초기 설치과정에서 문의되는 수많은 call 등에 능동적

인 응을 통하여, 제2의 업 전선이라 할 수 있는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고객의 불만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 줌으로써 윈포넷

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품질은 우리의 얼굴이다

이제 생산본부의 월 생산량은 3000 를 넘어섰으며 이후 계속적인 생산량의 증 가 있을 것으로 예측 된다. 또한 품질이란 단어

가 지난 10년가 제조의 울타리를 넘어 회사 경 전반에 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품질은 생산본부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는 오해가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도요타의 품질 사고의 예에서 보듯이 전사가 고객을 위한 품질 마인드를 가지지

않고서는 무한경쟁의 바다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또한 한번의 품질 사고가 그 회사의 운명을 좌우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

고 있다. 그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수행했던 윈포넷의 수많은 구성원들의 노력은 윈포넷의 오늘을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더 발전된 윈포넷이 되기 위해서는 윈포넷 전 구성원들이 고객을 향한, 고

객을 위한 품질을 마음속에 품고 현실의 안주가 아닌 더 높은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한 방향을 보고 뛴다면 앞으로 10년의 미래

가 밝을 것이라 확신한다.

+로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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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살림살이

원칙을세우고고집스럽게지키다

원칙과 기준을 세우기는 쉬우나 지키는 것은 항상 어렵다. 회사의 구성원은

사람이고, 사람은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회사 살림

을 한다는 것이 다양한 업무와 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이기 때

문에, 편법을 멀리하고 원칙을 고집하다 보면 불편하고, 갈등도 생기고 감정

도 상하지만 결코 후회하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창립 초기 엔지니어

중심의 인력구조에서 경 관리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부문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적임자를 찾기 위해 1년간 공석상태에서 임직원

들이 몸으로 체득하고 공부하면서 유지하 고, 다행히 2001년 8월 이정원

전무를 입하면서 전문인력이 보강되고 현재 경 관리시스템의 셋팅되다.

창업 5년만에코스닥상장하다

2003년 이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회사가 급성장하고, 투명성과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경 관리시스템이 뒷받침되면서 창업 5년만(2005년 12월 27

일)에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외적으로 윈포넷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코스닥 상장이 목표 자체는 아니었지만 회사 및 임직원의 외적 자부심 제

고,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 창업 5년 만에 상장한 코스

닥 상장사는 손에 꼽을 정도 으며, 현재 코스닥 1000개의 상장사 중 매년

10%~20% 정도의 기업은 투명성 제고, 공시위반, 주주가치 심사 등을 받으

면서 퇴출되고 있다.

사옥마련하고재도약을꿈꾸다

“상장 3년 후 현재 사옥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재도약을 기틀을 다지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인력이 급증하고 시설이 증가되지만 사무공간을 비례해

서 확보되지 않는다. 해마다 사무공간을 늘렸지만 항상 부족하고 사무공간

근무 여건도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개인과 개인간 공간이 없어

항상 의자가 부딪히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물건을 쌓을 곳이 없어

통로에 비치되는 것이 반복되었다. 또한 사업장이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

업무 효율성도 떨어짐에 따른 기타 비용 상승으로 사옥은 효율적인 사무

공간과 근무환경 개선,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고 볼 수 있다.

임직원과회사에고마움을느낀다

동종업계 또는 경쟁업체의 경 진과 비교하면 경 기획본부장으

로써 참으로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나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임직원들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문제를 극복해 왔

기 때문에 경 관리에 큰 부담을 느낀 적이 없다. 회사 재무상황

이 좋지 않으면 금융권에 아쉬운 요청을 해야 하지만 내 기억으

로는 그런 적이 없는 것 같다. 크게 어려움 없이 회사의 살림을

할 수 있었던 것에 하여 전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재무기획팀 +경 지원팀

+회계팀 +구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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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이사

Chief Executive Officer

권 오 언

생산본부

전무이사 전 수

솔루션사업본부

상무이사 김 현 철시스템사업본부

상무이사 함 성 호

시스템연구소

연구소장 서 경 석솔루션연구소

연구소장 신 성 기경 기획본부

상무이사 강 수

Win4NET

Executive officers임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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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변천사

‘2000LG전자에서 분사 ( LG정보통신 연구소에서 97년부터 DVR

연구개발)

‘2001■ Windows 2000 기반 PC DVR 출시

(세계최초 적용 DVR)

■ NetSafe / PC DVR : 3008 / 3016 출시

■ NetSafe / PC DVR : W2008 / W2016 출시

- 고화질 480 프레임 감시 상

- 240프레임의 초고속 녹화

- 각 카메라별 녹화 속도 조절 가능

-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통한 감시 및 관리 역의 확장

- 다양한 옵션의 의한 신속하고 편리한 검색

- 다양한 PTZ 프로토콜 지원

‘2002■ NetSafe / PC DVR : 3032 출시

(업계 최초 32채널 DVR)

■ NetSafe / PC DVR : 3000(4, 8, 16 채널) 출시

■NetSafe / PC DVR : 1000(4, 8, 16 채널) 출시

(PC DVR 라인업 구축)

- 모든 기능이 하나의 시스템에 내장된 혁신적인 제품

- CUBIC 2.0 독자개발 고 압축 알고리즘

- 라이브/녹화/검색/네트워킹/백업 등 동시 실행 가능한

펜타플렉스 지원

- 다양한 PTZ 프로토콜 지원

- 시스템 자동 복구 지원

‘2003■ NDMS :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 제품 출시

-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 출시

- 강력한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관리 솔루션

- DVR 의 중앙 집중식 통합 관리

- E-Map을 이용한 위치기반 모니터링 지원

- 이벤트 발생시 알람 기능을 통한 신속한 확인 및 응

- 듀얼 모니터링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

- 저장 장치의 상태를 집중 관리 하는 기능

‘2004■ NetSafe / PC DVR : 7064 출시

(세계 최초 64채널 DVR)

- 최고의 안정적인 감시 환경 구축

- 모든 채널의 실시간 디스플레이 및 해상도, 녹화속도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

-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통한 감시 및 관리 역의 확장성

- 지능적인 기능으로 특정 목적물에 한 감시 강화

- 다양한 옵션에 의한 신속하고 편리한 검색

- 신개념의 고효율 저장으로 시스템 자원 활용이 우수

- 최고 100 까지의 DVR 통합관리 기능에 의한 저비용의

효율적인 관리

■ Wintera 1000 : Storage Box 출시

- SCSI-to-IDE 방식의 1U 형 용량 스토리지

- 1 unit 당 4개의 HDD 탑재, 최 5TB 까지 확장

- SCSI 특징을 완벽하게 지원, 모든 서버 및 플랫폼에 호환

- 단순화된 시스템 구조 및 검증된 SCSI 인터페이스 방식으

로 뛰어난 안정성

- LED를 통한 HDD 상태를 실시간 확인

- 장기 운 시스템 환경에서 유지 보수 비용의 절감 효과

- DVR장비와 완벽한 호환 검증

Produc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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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Wintera 2000(USB) : Storage Box 출시

■ NetSafe / HVR : Hybrid DVR 출시

- 아날로그 및 IP 채널 동시 지원

- 실시간 라이브 상 감시

- 480FPS 고화질 녹화

- CUBIC2.0 독자개발 고압축 알고리즘

- Pentaplex

- 동시 라이브 상감시, 녹화, 검색, 네트워킹, 백업

- 직관적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 카메라 기능 방해해위 자동 감지

- In-live Search (라이브 감시중 바로 검색 가능)

- 여러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검색 유형

■ NetSafe / PC DVR 7000 Series : 7116 / 7132 출시

■ NetSafe / VS 3004 : 4채널 Video Server 출시

‘2006■ NetSafe VC 3001 : 1채널 Video Decoder 출시

■ NetSafe / VS 3104 : 4채널 Video Server

(Wireless lan) 출시

- IP 기반 상 릴레이 서버 (아날로그 � 디지털 변환)

- 120FPS(CIF기준) 고화질 녹화, 다종의 압축방식 제공

(MPEG-2/4, MJPEG)

- 이벤트 핸들링 녹화, Pre/Post Alarm 녹화, 원격 / 긴급

알람 통보

- 네트워크 장애 시 USB 자동 백업, H/W Watchdog

- 사용자 별 권한 부여 / IP 필터링

- 다종의 PTZ 프로토콜 지원, 양방향 음성 통신

- 무선 네트워크 802.11 a/b/g 54Mbps

■ NetSafe / StandAlone DVR : XM 3016

(16채널) 출시

■ NetSafe / PC DVR 2000 Series : 2016 /

2216 출시

‘2007■ NetSafe / NVR : IP 제품 전용 DVR(128 채널) 출시

- IP Camera 와 Video Server 의 감시 및 녹화

- 100 여종 이상의 다양한 IP 제품 지원

- IP 제품의 원격 설정/관리/상태 모니터링 지원

■ Trium-X / StandAlone DVR : 3100

(4/8/16 채널) 출시

- 임베디드 RTOS 기반 안정적 동작

- MPEG4 압축 방식의 실시간 동 상 디스플레이

- 120FPS 디스플레이, 최고 704X480 해상도

- 다양한 백업 지원, 네트워크, VCR, CD-RW, USB

- 다양한 저장/검색 방식 제공

- H/W 방식의 모션 감지 및 자동 경고

‘2008■ NetSafe / AVR : 자체 기술 상분석 솔루션

(Video Analytics) 출시 (국내 최초)

- Loitering, 일정 공간 내에서 의심되는 행동을 감지

- Flow & Direction,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해 상이 움직

이는 기능

- Object Counting, 사람, 차량 수를 카운터 하는 기능

- Virtual Fence, 위험 지역 침입을 감지하는 기능

- Missing & left object, 갑자기 없어지거나, 폭발물 등

불필요 물건 left 감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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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NetSafe / PC DVR : Trium 9116 출시

(국내 최초 H.264 H/W 압축 기반)

- H.264 코덱으로 고품질 상 녹화

- 실시간 감시 및 최 D1(720X480) 480FPS 녹화

- 감시방해 자동감지, 사생활 보호 등의 지능형 기능

- 최 6HDDs/12TB까지 확장

-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IP 카메라 지원

■ Trium-T / StandAlone DVR : 7016 / 5000 출시

- MPEG4 코덱지원 및 480FPS 녹화

- 고해상도 라이브 화면 지원 (1280X1024)

- 사용자 중심의 그래픽 UI 구현

- 채널별 녹화설정 및 사용자별 권한 부여

- 편리한 네트워크 접속(DDNS)

- 전문적인 리모트 감시 기능

■ PSE / StandAlone DVR : 1648C(16채널) 출시

(포스데이타DVR 개발관련및기타재산권취득)

- 실시간 감시 및 최 480FPS 녹화

- 모든 기능의 동시 실행이 가능한 펜타플렉스 지원

- RAID-1(미러링) 기능 지원으로 데이터 안정성 향상

- 녹화 데이터의 자동 노이즈 제거 기능

- DVD-RW, USB, SCSI 등의 다양한 백업 장치

■ Trium-P / StandAlone DVR : 3004 출시

(H.264 압축코덱)

- H.264 코덱으로 고품질 상 녹화

- 실시간 감시 및 최 120FPS 녹화

- 모든 기능의 동시 실행이 가능한 펜타플렉스 지원

- 마우스를 이용한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

- 작은 크기로 어떤 곳에도 손쉬운 설치가 가능

‘2010■ Clebo PM HD CCTV : IP과 HD CCTV 지원

Mega Pixel Hybrid Camera 출시

- 1.3 메가픽셀 1/3” CCD 이미지 센서

- 16:9 HD (720P) 해상도 지원

- 고화질 멀티 압축코덱 지원 H.264 / MPEG4 / MJPEG,

듀얼 스트림 지원

- 360°/sec 고속 팬틸트 무한 수평회전, Day&Night(ICR)

- HD-SD Video Out, 양방향 오디오 지원

- 광학 18배줌, IP67(국제 방진/방수) 규격 인증

■ Trium-i / Enterprise CMS : S/W 솔루션런칭

- 규모(80,000채널) IP 상 효율적, 체계적 관리

- DB를 통한 일관적인 제품관리, 유지보수, 카메라제어

- 상/음성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분산처리를 통한 규모

통합솔루션

- 확장형 서버/클라이언트로 구성, 무제한 확장 및 관리

- 최적의 알람 및 이벤트 관리, 다중 모니터링 및 검색/백업

- 높은 시스템 보안성

■ Trium-H / StandAlone DVR Series :

4, 8, 16채널런칭 (H.264, 240FPS)

- H.264 코덱으로 고품질 상 녹화

- 실시간 감시 및 최 240FPS 녹화

- 모든 기능의 동시 실행이 가능한 펜타플렉스 지원

- 고해상도(1280X1024) 라이브 화면지원

- 마우스를 이용한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

내부행사

2001 ~ 2002

내부행사

2003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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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행사

2005 ~ 2006

내부행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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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행사

2008 ~ 2009

내부행사

2008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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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행사 및

해외 전시회

외부행사 및

해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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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행사 및

해외 전시회

외부행사 및

해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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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행사 및

해외 전시회

외부행사 및

해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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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호 회

평소 야구에 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의기투

합( 氣 )하여 2009년 10월 창단 식을 갖고, 단장에 박창준 부장,

감독은 선우호 차장, 총무는 전승구 차장 등 총 11명으로 레인져스

야구 동호회를 출범하 다.

처음엔 야구에 한 열정만 있었지 실력은 보잘것없었으나, 매주

토요일 과천운동장을 비롯하여 평촌 야구연습장 등에 모여 반복된

훈련과 레슨을 통해 가일층(加 ) 해가는 레인져스를 볼 때면 뿌듯

함을 느낀다. 현재 광명리그에서도 3승 3패(승률 5할)를 기록하여

총 13개 팀 중 당당히 6위에 랭크 되어 있고 올해는 6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우승까지 노려보려 한다. 특히 야구단 창단

후 야구를 통해 회원간 상호 친목과 끈끈한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발전하는 레인져스 야구 동호회가 될 수 있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레인져스(Rangers)

야구동호회

윈포넷 배드민턴 동호회의 공식명칭은‘윈포넷 민턴동호회’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상부상조하며 배드민턴 운동을

통해 체력단련과 건강한 신체 및 건전한 정신함양을 목표로 하여

2010년 05월 03일 창립하여 현재 7명의 회원으로 구성 되었다.

회장은 박해수 부장, 총무는 오신우 주임, 회원으로는 서경석 소장,

허균 부장, 김재환 부장, 박현서 리, 손 준 주임으로 총 7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안양 일심클럽에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식적인 모임은 매주 목요일에 모여서 운동을 하고 있으며, 365일

체육관이 개방되어 있어 평상시에도 실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또한 민턴동호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양시 배드민턴연합회에

등록하여각종 회에참가, 비록현재까지괄목할만한성과는없지만

지속적인 회 참가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향후 민턴동

호회를 유명클럽으로 일신우일신( )하는 날을 기 하여본다.

윈포넷 민턴

동호회

자연을 사랑하고, 골프를 사랑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을 아

끼지 않으시는 골프 동호회의 소개를 드리고자 한다. 골프 동호회는

사내직원을 주축으로 회원 상호간의 체력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골

프에 관한 각종 정보를 교환하며, 회원들의 골프실력 향상을 목적으

로 결성되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으로써 인포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각종 정보의 교환과, 회원상호간 스크린골프를 시작으로 정기 라운드,

연차 라운드, 특별 라운드, 수시 라운드 등의 공식 및 비공식 모임과

정기모임 및 수시모임 등의 공식 및 비공식 모임을 개최하고, 개인별

골프 레슨을 통한 수준별 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상기 목적의

달성과 동호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활동을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

회원 모두가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느낌으로 함께 지낼 순 없지만,

여러분 모두가 골프 동호회를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만드는 공통된 바램 아래 서로를 아끼며 발전하는 골프 동호회가 되

길 기 한다.

골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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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동호회는 2006년 11월에 창설되었다. 낚시는 여러 장르가 편재

해 있지만 구태여 나누지 않고 바다∙민물낚시를 절기( 氣)에 맞추

어 장소를 선정, 출조를 하고 있다.

회원간 친목도모와 더불어 자연과 벗 삼아 심신( )을 재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회원간 청풍명월( )을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어 매력적인 취미라 할 수 있다.

특히 공통의 취미인 낚시얘기를 주전부리 삼아 얘기 보따리를 풀자면

까만 밤을 하얗게 세는 날들은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우리 곁에 남

아 있을 것이다.

낚시동호회

축구에 한 열정으로 몸과 마음이 늘 뜨겁게 타오르는‘F.C W4N’

는 2009년 06월 창단하여 현재 단장에 정해성 과장, 주장은 김금철

과장, 총무는 노창원 리로 총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회원을 비롯하여 협력사 사장과 직원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담금질하고 있다. 얼마 전

막을 내린‘남아공월드컵’에서 한민국 자력 16강 진출 시에는

온 국민이 느꼈던 감동과 희열은 오래도록 기억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공 하나로 길이 105m, 폭 68m의 경기장에서 90분간 각본

없는 드라마는 축구만의 묘한 매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F.C W4N

축구동호회 N E W S메인보도자료 WIN4NET 2001~ 2010

[새내기 벤처] '윈포넷'.. "네트워크 보안시장 지배하겠다"

"인터넷네트워크가구축된뒤반드시뒤따라야하는산업분야는네트워크보안입니다.

시장이형성되는초기인만큼네트워크보안산업의성장잠재성은무한합니다"

네트워크 보안 업계의 선두주자를 꿈꾸는 윈포넷( 표이사 권오언)설립된 지 6개월을

갓 넘긴 새내기벤처이건만 패기와 이상은 그 어느 업체에 뒤지지 않는다. 윈포넷이란

사명도 "네트워크 세상을 지배하는 승리자"라는 뜻을 갖고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쳐

난다.

과거LG정보통신디지털소프트웨어연구소에서분사한윈포넷이가장주력을두고있

는 사업부문은 상감시보안과 정보보호 사업.현재 윈포넷의 기술력이 가장 구체적으

로 구현된 분야는 셋톱 박스형의 DVR(디지털 상저장장치) CCTV로 표되는 기존의

아날로그 감시시스템의 경우 부가적으로 필요했던 타임랩 VCR, 상 멀티플렉

서,PAN/TILT 콘트롤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을 높 다. 생

산제품의 90%를 LG전자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하며 탄탄한 내실을 다지고 있

다. 중국러시아남미등DVR 보안장비의수요가급격히늘어나는지역을집중공략하

고있다. 이달말부터는LG에 한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납품과는별도로자

체브랜드를통해해외시장을공략한다는방침을세워놓고 업과마케팅인력을보강

중이다.

올해 매출목표액은 60억원, 권 표는 "해외마케팅 능력을 가진 기업과 기술력을 보

유한벤처기업간의가장이상적인조합"이라며"하지만장기적인전략차원에서독자브

랜드 출시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윈포넷은 또 네트워크 보안분야에서 비교적 성

장 및 잠재력이 큰 VPN(가상사설망)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조만간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관련솔루션을 모듈별로 제공하는 하드웨어 일체형 네트워크 보안솔루션과

WAP표준사양을지원하는무선인터넷보안솔루션개발등중장기적인사업전략을마

련하고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권 표는 "회사수익의 3분의1 이상을 기술개발에 재투

자한다는방침을세워놓고있다"며"궁극적으로는세계최고의네트워크보안솔루션전

문개발업체로거듭날것"이라고포부를밝혔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1년 04월 17일

12개 벤처 12명 어린이

생명 구한다

“작은정성이지만꺼져가는어린생명에희망

의불씨를되살릴수있으면…”

서로 다른 분야의 벤처기업들이 고귀한 생명

을살리기위해한마음한뜻으로뭉쳤다.

사회복지법인한국어린이보호재단은3일LG

벤처클럽 산하 조인트벤처기업 12개사가 올

해부터 재단이 펼치고 있는‘한기업 한생명

살리기’운동에 동참,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2명의수술비를지원키로했다고밝혔다. 이

번‘사랑과 나눔’ 열에 나선 벤처회사들은

윈포넷, 네오싸이언등12개사로 부분규모

는 작지만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며 탄

탄한기반을형성하고있는기업이다. 수술비

를 지원받게 될 심장병 어린이들은 모두 12

명. 수술비는 보통 1000만원 이상 들지만 기

업들은 1인당 350만원씩 총 4200만여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재단과 협력관계인 병원

이부담하게된다.

윈포넷 권오언 표(40)는“최근 일부 거짓

벤처들때문에싸잡아비난받는현실이안타

까웠다”면서“어린 꿈나무를 살리는데 기업

이윤을 환원하는 참 벤처기업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싶었다”고동참이유를밝혔다.

민태원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일보 | 2002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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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네트워크 보안장비 제조사 윈포

넷, 설립 3년…年매출 160억원

서울디지털산업단지(옛 구로공단)에 있는 윈포넷

( 표권오언)은설립3년만에디지털 상저장장

치(DVR)를 비롯한 네트워크 보안장비 업계의

강자로떠오른벤처기업이다.

2000년 9월 LG전자(옛 LG정보통신)에서 분사한

윈포넷은100개남짓한중소업체들이난립,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DVR 업계에서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있다. 이회사는3년째흑자를내고있으

며, 올해매출이160억원을웃돌것으로보인다.

특히지난달말에는미국의DVR 전문유통회사와

4075만달러규모의공급계약을맺었다.

윈포넷은 세계적인 PC부품 제조업체‘에이오픈

(A-open)’의자회사인‘피시오픈(PC-open)’에3

년 동안 37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하고, 크레스트

사에는2년간375만달러어치를공급하게된다.

신인철윈포넷전략기획팀장은7일“이번계약은

우리나라주요DVR 업체의성장이둔화되는상황

에서, 세계 DVR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미

국시장에서이룬성과라는측면에서의미가작지

않다”고 평가했다. 윈포넷은 올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늘어난 59억 원 매출에 9억

원의순이익을냈으며, 3∙4분기누적매출이100

억원을넘었다.

권오언사장은윈포넷이큰성과를거둔것은 업

과 마케팅 분야를 강화했기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권 사장은“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5�6개에 지나

지않던거래선이지난해말도시바, 캐논등60개

가량으로확 된데이어현재는100여곳으로늘

어났다”며“이는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과

ODM(자체개발주문생산) 위주의 업활동에서벗

어나자체 업조직구축을통한공격적인활동의

결과”라고 말했다. 윈포넷은 현재의 기술과 사업

적 경험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 DVR 분야에서의

요소기술, 관련시스템, B2B 무선서비스를비롯한

다양한분야로진출할계획이다.

원재연기자 ([email protected])

[수출중소기업인상]

증가율 상위 / 윈포넷

윈포넷(www.win4net.com 표 권오언)은 네트

워크 보안장비 개발업체다. 2000년 LG전자에서

분사했고 그 연구진이 고스란히 기술력을 승계해

설립됐다. 디지털비디오리코더(DVR) 상압축

등의독자기술을개발해작년수출기업화 상업

체로 선정될 정도로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술력

을바탕으로해외전시회에적극참가해미국일본

등으로 2001 년 63만 달러 수출을 기록했고 작년

에는 무려 1470%나 증가한 385만달 러어치 수출

성과를 올렸다. 매출액도 꾸준히 늘어 설립 당시

10억 원이던 것이 2001년 40억 원, 작 년에는

50억원을올리면서3년연속흑자구도를이어가

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LG전자를 포함한

30여 개 국 100여 개 사에 거래처를 확보해 보안

장비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 같은

윈포넷의 수출 성과는 해외전시회에 적극 참가하

는등해외시장개척에주력한결과다. 이미올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전시회와 로드쇼를

진행했고 그 결과 4월 중순 현재 40억원 수준의

매출과수주를올렸다.

작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2 컴덱스 차이나'

에참가해중국바이어들에게"기능이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중국시장 공략에도 자신감을

갖고있다.

윈포넷은 이같이 해외전시회와 마케팅을 통해

자체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올해

는 2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세우고 빠른 성 장을

위한발걸음을놀리고있다.

권오언 표는 "이달 초 16채널 전용형 DVR를

개발했다" 며 "네트워크 기능을 PC형 제품 수준으

로 강화해 올해 DVR시장에서 1인자로 자리매김

할것"이라고포부를밝혔다.

'16채널 전용 DVR'는 비PC 계열로 컴퓨터 모니터

가 아닌 일반 TV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초당 480

프레임을 볼 수 있다. 권 사장은 성공비결을 완벽

한기술력에돌렸다.

권 사장을 비롯한 직원 부분이 LG 연구원 출신

으로'맨파워'가바로핵심역량인것이다.

완벽한 기술력은 9ㆍ11 테러사건 직후 미국 주요

공항과 은행 등에서 10억 원어치 이상의 DVR 주

문을 받아 설치한 것에서 어느 정도 입증됐다. 또

DVR 기능을 좌우하는 저장량, 해상도, 안정성 등

에서모두국제규격인증을받았다.

윈포넷은 특히 작년 주요 기업, 벤처캐피털, 회

계 및 신용평가기관 등 33개 벤처 관련 기관이 공

동으로 참여한 '벤처기업 등급평가'에서 '우수기업'

으로평가받기도했다.

전병득 기자

메인보도자료 WIN4NET 2001~ 2010

매일경제 | 2003년 04월 21일

세계일보 | 2003년 10월 07일

[Rising Companies] 보안

장비 윈포넷, 창업 3년만에

5배 성장

보안장비인 DVR(디지털비디오레코더) 업

체윈포넷( 표권오언)에는'3개월포캐스

트(예고)제'라는독특한경 시스템이있다.

해외바이어에게향후3개월까지주문량을

미리 알려달라는 것이다. 첫째달은 주문량

의 100%를 구입해주되 둘째 달은 80%, 셋

째 달은 50% 정도 보장해줘야 한 다는 것

이다. 윈포넷이이처럼새로운제도를만든

것은 다양한 고객 요구를 맞추기 위한 다

품종 소량생산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방편

이었다. 이시스템은또재고부담을줄이는

부수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품

종 소량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

한 제품을 미리 만들 어 둬야 하는데 이 경

우 기업은 재고부담이 커진다. 벤처기업인

윈포넷은 재고부담이 큰 이 방식은 사용할

수 없어 3개월 후까지 주문량을 미리 통보

받는 아이디어를 고안한 것이다. 일반적으

로 제조업체는 통상 3개월 생산 분의 재고

물량을갖고가지만윈포넷은1개월분량의

재고만을 갖고도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를

갖춘것이다. 재고부담이없는만큼자금사

정이좋아지는것이다. 물론윈포넷은자신

들이 해외바이어들에게 요구하는 것과 마

찬가지로 협력업체 엔 첫째 달에는 요구한

생산량의 100%, 둘째 달 80%, 셋째 달

50% 구매약속을지켜준다.

권오언 사장은 "처음에는 해외바이어들이

3개월예고제를의아해했지만이제는이

를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2년 정도 운 하

다보니예상을벗어나지않고안정적인생

산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물론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품흐름을 알 수

있도록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을 운

한 것도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와 재고부

담을줄인한원인이었다.

매출 30억 원 하는 소규모 기업에서 ERP

를 설치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는설명이다.

윈포넷은기본모델13개제품에다파생모

델로 자체 브랜드와 주문자상표부착 생산

(OEM) 방식, 완제품과 부분품, 고가 제품

과 저가 제품 등으로 60여 가지를 생산해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권 사장

은 "고가 제품을 찾는 미국에서 저가 제품

을 요구하는 방 라데시까지 다양한 해외

바이어 요구를 맞춘 것이 회사가 성장하게

된원인이됐다"고말했다.

윈포넷성장에는고기능ㆍ고부가가치제품

개발을 선도한 것도 한 원인이다. 3 개월

예고제를운 하면서도바이어들이떠나지

않는 것은 윈포넷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

이다.

윈포넷은32채널(카메라를32개설치할수

있는 제품)의 DVR와 64채널 제품을 최초

로 개발한 기술선도 기업인 것이다. 2000

년 설립된 DVR업계 후발주자인 윈포넷은

2001년 매출 40억 원에서 2002년 49억

원, 2003년153억원에서올해는220억원

을예상하고있다.

경상이익률도지난해17%에서올해는18%

로내다보고있다.

박기효 기자

매일경제 | 2004년 03월 20일 매일경제 | 2004월 11월 14일

윈포넷 1억 출연 원하는 혜택 지원

◆직원사기가경쟁력원천/ 복지재단설립◆

디지털 상장치(DVR) 전문업체인 윈포넷은 올해 자본금

1억원규모재단(복지기금)을설립해사원복지사업에사

용하고 있다. 윈포넷은 매년 이익 중 3~5%를 재단에 출

연해 기금을 확 할 방침이다. 복지기금 방식은 회사가

어려워지더라도 일정 복지수준을 맞출 수 있고 일률적으

로 정해진 복지제도에서 벗어나 학원비 의료비 체육시설

이용비등직원이필요로하는것만선택해지원할수있

는것이장점이다. LG 출신이주축이돼설립된윈포넷은

벤처기업에서 소홀할 수 있는 사원복지 에도 신경을 써

직원사기를높이기위해재단을설립한것이다.

권오언사장은"운 위원회는경 진과종업원동수로구

성해기금운 에형평성을기할것"이라며"종업원이원

하는복지프로그램이가능하도록할것"이라고말했다.

한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근속연수와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정해지며 올해는 평균 80만원씩 사용할 수

있다. 이 금액은 △의료비 △연극 화 등 문 화생활 △체

육시설 이용비 △통신비 등 자신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있다. 윈포넷은이밖에도상해보험가입, 우수사원포

상, 3년ㆍ5년근속에따른포상등다양한'직원기살리기

' 행사를실시하고있다.

강 수 부장은 "기존에는 결혼 여부나 회사 경비항목 등

에 따라 복지혜택이 차별적으로 이뤄졌으나 복지기금에

의해서는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

했다. LG정보통신연구소출신이모여2000년8월DVR

전문업체로 출발한 윈포넷은 현 재 65명인 직원을 올해

75명으로늘릴예정이다.

민태원기자 ([email protected])

WIN4NET10 YEAR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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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4NET10 YEAR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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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메인보도자료 WIN4NET 2001~ 2010

윈포넷, 코스닥 상장 작업 본격 착수

윈포넷( 표 권오언 http://www.win4net.

com)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

한다고 19일 밝혔다. 권오언 윈포넷 사장은“6

월 반기 결산이 끝나는 데로 즉시 코스닥 상장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며“연내 공모절차는

물론코스닥상장까지마무리하는것을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포넷은 이를 위해 미

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했고 심사에 필요

한보고서검토및작성에들어갔다. 권사장은

“지난해6월창투사가투자했던지분을회사가

재매입하면서 지분변동제한요건(상장 전 1년

이내 지분변동을 금지하도록 한 규정)에 걸림

돌이있었지만이문제는해결됐다”며“주간사

에서도실적이나경 투명성등에서코스닥진

입에큰문제가없을것으로보고있다”고설명

했다. 윈포넷은 그동안 외부 자금보다는 자기

수익을 통한 재투자에 의존해 사업을 해왔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이 확정될 경우 공모를 통

해얻은자금은DVR의신아이템발굴과네트

워크 제품군 확 , 관련 소프트웨어 사업 등에

사용한다는계획이다.

김승규기자 ([email protected])

전자신문 | 2005년 06월 20일

윈포넷 등 4개사 코스

닥상장예심 통과(상보)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

부는10일코스닥시장상장위원

회 심의를 거쳐 윈포넷, 와이엔

텍, 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디오스텍 등 4개사의 코스닥상

장 예비심사를 확정, 승인했다

고 밝혔다. 윈포넷( 표 권오언)

는 DVR 제조 업체로 2000년에

설립됐다. 현재 자본금은 12억

400만원이고 종업원 수는 74

명. 지난해 매출액은 190억

9700만원을 기록했고 경상이익

과 순이익은 각각 28억3000만

원이다. 권오언 표 외 3인이

55.3%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

예정발행 가(액면가 500원)는

7000~8600원이고 상장주선인

인미래에셋증권이다.

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 | 2005년 11월 10일

윈포넷, "차세 제품으로 310억 매출 목표"(VOD) 비디오서버, 올해 전체 매출

10% 목표 / IP DVR∙홈네트워크 장비 마케팅 강화 / PC DVR 시장 집중..

고객 요구 능동 처

보안장비인 DVR(Digital Video Recorder) 전문

생산업체인 윈포넷(083640)(3,850원 ▲ 150

+4.05%)이 차세 응용제품을중심으로올해310

억원 의매출을올릴것으로전망된다.

권오언 윈포넷 표는 7일 빠른 경제뉴스 이데일

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세 응용제품인 비디

오서버(Video Server)와IP DVR, 홈네트워크제

품 등을 통해 올해 310억 원의 매출과 40억 원의

경상이익을기록할것으로예상된다"고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매출은 16.5%, 경상이익은

17.6% 각각늘어난수치다.

권 표는 "작년 2분기에 출시된 비디오서버는

아날로그 상과 음성을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장치로매년연평균성장률이93%에이를정도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며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전체 매출의 10% 수준까지 판매를

늘릴계획"이라고말했다. 그는이어"기존제품에

IP TV 기능을결합시킨IP DVR 제품과가전제품

과 보안장치를 중앙에서 통제하는 홈 네트워크

제품도 현재 마케팅을 확 하고 있다"며 "2~3년

뒤에는 이들 제품들의 시장이 급속히 확 될 것"

이라며고전망했다.

그는또"현재수출비중이전체매출의90% 수준

이며 미주 지역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최

시장이고유럽과아시아, 남미등이나머지를차

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내수시장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 다. 권 표는 "국내 보안시장

에서 DVR 시장이 연간 2~3000억 원 수준이고

전체장비까지합하면2~3조원안팎의시장규모"

라며 "특히, DVR 시장은 고객의 요구가 워낙 다

양해 기업이 장악하기 힘든 중소기업형 틈새시

장"이라고설명했다.

그는 "경쟁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PC DVR시

장에 주력하겠다"며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안시장은 세계적

으로도 매년 30% 이상씩 고속 성장하는 시장"이

라며 "시장과 고객의 변화와 요구를 충실히 반

해 세계 톱 클래스에 드는 보안장비 전문업체가

되는게꿈"이라고포부를내비쳤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이델일리 | 2006년 02월 07일

최근 형사건, 사고에CCTV가범인을잡는데결

정적역할을하면서CCTV 관련기술이새삼일반

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일부 CCTV의

경우찍힌화면이흐릿해범인모습을제 로알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어‘좀 더 선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한다. 이는 카메라, 케이

블, 저장장치,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으로 이뤄져

있는 보안 감시장치가 아직까지완벽하게 디지털,

고화질, 고성능 장치로탈바꿈하지 않았기 때문이

다. 때론 저화질 카메라와 디지털 저장장치, 고화

질 카메라와 아날로그 저장장치 등이 공존하며

완벽한감시기능을수행하지못하는경우가다반

사다.

윈포넷은이와같은보안감시장치를만드는국내

의몇개되지않는업체중한곳. 하지만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DVR(Digital Video Recorder)시장을 NVR

(Network Video Recorder) 시장으로탈바꿈시키

고 사업 역도 전송기와 카메라부문까지 확 하

는등또다른도약을준비하고있다.

■윈포넷은어떤회사

윈포넷은 지난 2000년 LG전자에서 분사한 회사.

무엇보다 분사한 뒤 8년간 흑자를 실현했을 정도

로 탄탄한 업력을 자랑한다. 2003년부터 2006년

사이연평균10%씩꾸준한성장해왔다. 코스닥시

장에는2005년12월첫선을보 다.

초기에는 여느 회사와 마찬가지로 DVR시장에 집

중했었다. 그러나 2003년부터 방송장비 등 SI시

장에진출한것을시작으로2005년에는네트워크

를기반한IP제품을출시, 매출을늘려나갔다.

지난해 7월에는 고급 상분석기술을 적용해 지능

화∙자동화한 상분석DVR를출시했고또IP 전

송모듈을탑재한IP카메라도선보 다.

윈포넷 권오언 표는“올해 관련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지능형, IP형, 통합형제품의경쟁심화”라

면서“윈포넷은 이미 IP형 NVR 제품 출시를 3년

전부터준비해왔고이들제품을통해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의 10%를 올린 데 이어 올해에는 관련

부문 매출 수준을 25%까지 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매출도 점점 상승세다. 2006년 205

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222억 원으로 증가했고 올

해에는280억원의매출을계획하고있다.

이와같은업종의가장큰경쟁력은바로연구개발

을 중심으로 한 기술 축적. 회사 전체 인력이 약

100명 수준인 윈포넷의 경우 기술개발을 위한 연

구개발(R&D) 인력이 현재 45명이고 일반 기술직

인원까지포함하면전체구성비가운데60%에이

른다. 특히 이들 연구인력은 IP분야의

기술개발에역량을집중하고있다.

■올해초 형시스템개발, 로벌경쟁력강화

권 표는“현재 관련업계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

진국이 형-고급형 시장을, 중국과 만은 소

형-보급형 시장을 각각 양분하고 있고 우리나라

는이들시장의중간에위치해있다”며“하지만얼

마전까지만 해도 중국, 만이 국내 시장과 상당

한 격차가 있었지만 지금은 폭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그는“이런상황속에서윈포

넷은 올해 안에 선진국 회사들이 독점했던 최고

급-초 형 규모의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시장을

공략해나갈계획”이라고덧붙 다.

해외시장도 꾸준하게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윈포넷은 미국과 국에 해외지사를 가지고 있고

말레이시아에사무소가 있다. 그러나 올해에는미

국등의시장이침체될것을우려해 국지사를중

심으로 중동시장 공략에도힘쓴다는 계획이다. 윈

포넷의전체매출중수출비중은주문자상표부착

생산(OEM)이나자체 브랜드를통해현재 약 88%

수준에이를정도다.

한편윈포넷주가는지난13일기준으로4190원을

기록했다. 올해 증시 침체에 향을 받아 지난해

말5240원이던주가가소폭하락한것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05년 33.6% 고

2006년15.1%, 지난해16.9%를각각기록했다. 이

기간 주가수익배율(PER)은 각각 9.7배, 7.87배,

7.38배로집계됐다.

김승호기자 ([email protected])

윈포넷, 상보안 신시장 NVR로 성장 가속도

파이낸셜 | 2008년 03월 16일

WIN4NET10 YEAR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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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메인보도자료 WIN4NET 2001~ 2010

윈포넷 48% - 씨앤비텍 21% 매출 늘어

한국 企, 세계 10억달러 시장 40% 차지

‘기술력 + 한우물’ 로벌위기에도 탄탄

"보안장비 R&D허브로 만들 것"

《보안장비인 디지털비디오리코더(DVR)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들은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발 로벌 금융불안에 이은 경기침체로 많은

업종의기업이고전하는현실을감안할때눈길을

끈다. 1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아이디스, 윈포넷,

씨앤비텍 등 국내 주요 DVR 업체는 3분기(7�9

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1%,

48.2%, 21.3% 늘어났다. 업이익도 각각 10.7%,

36.1%, 21.1% 증가했다.》

시장전문가들은“통화옵션상품인키코(KIKO)로

피해를본일부업체를제외하면업종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수출 위주인 이

분야업체들이원화가치약세(원화환율상승)의덕

을보기도했지만경기의 향을덜받는보안산업

의특징도 향을미치고있다”고분석한다. DVR

는 과거 자기( 氣) 테이프에 녹화하던 폐쇄회로

(CCTV) 카메라화면을디지털 상으로저장하는

보안장비를말한다.

세계 시장 규모가 약 10억 달러(약 1조3500억 원)

인 이 제품의 종주국은 한국이다. 1997년 아이디

스, 성진씨앤씨 등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이제품을처음등장시켰기때문.

국내중소업체들은이후로도10여년간이분야에

서 세계 시장 점유율 약 4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최근 불황으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중장기

적으로중국 만과의가격경쟁에서 려나고있

는 다른 중소 제조업종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전

문가들은DVR 분야중소기업들을통해본중소기

업의 성공 전략으로 우선‘높은 시장진입 장벽’을

꼽는다. 보안장비인 DVR는 24시간 중단 없이 가

동돼야 하기 때문에 높은 안정성이 필요하다. 까

다로운 공급처는 납품을 위한 성능평가 등에 3년

이소요될정도다. 이에따라한번정해진거래처

는쉽게바뀌지않는다.

아이디스, 윈포넷등주요업체는미국하니웰, 호

주 페이콤 등의 로벌 보안업체에 10년 가까이

꾸준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남태현 한화증권

연구원은“다른 중소기업 업종과 비교해 매출이

상당히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국

중소업체들이형성해온‘코리아프리미엄’도강점

으로 꼽힌다. 국내 150여 개 중소 DVR 업체 가운

데새로수출시장에진입한업체들이거래처를확

보해 자리를 잡는 데에는‘코리아 프리미엄’이 한

몫을단단히했다.

특히 20�30개 업체는 미국‘ISC’, 국

‘IFSEC’, 독일‘시큐리티에센’등보안분야전문

전시회에10년가까이꾸준히참가해한국업체들

의브랜드파워를꾸준히높 다.

권오언윈포넷사장은“DVR는휴 전화, TV처럼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한국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품목 중 하나”라며“국가 브

랜드가 시장 진입 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

다. 이와함께회사와시장규모에맞는브랜드전

략도성공의요인이다.

DVR 업체 가운데 자기 브랜드를 가진 곳은 30%

에 불과하다. 업체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갖지 않

고 제조자개발생산(ODM), 주문자상표부착생산

(OEM) 등에 주력한 것이 오히려 성공의 비결이

됐다고 본다. 김 달 아이디스 사장은“브랜드를

포기하는 신 기업 간 거래 시장(B2B)에서의

신뢰성을 높인 전략이 주력했다”고 말했다. 김

주 한양증권 연구원은“자체 브랜드를 갖지 않고

도기술력만을인정받아성장할수있다는점에서

중소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분석

했다.

김용석 기자 ([email protected])

동아일보 | 2008년 11월 13일

권오언 CCTV연구조합 초 이사장“CCTV연구조

합을국내보안장비업계의국제경쟁력을한단계

높이는 R&D허브로 만들겠습니다.”‘한국디지털

CCTV연구조합(이하 CCTV연구조합)’의 초 이

사장인 권오언 윈포넷 사장은 업계의 기술역량을

극 화하는데집중하겠다는의지를밝혔다.

지난4일공식출범한CCTV연구조합은 상보안

장비업계의 공동R&D를 목적으로 설립된 지경부

산하단체다. DVR, CCTV, 상칩분야의24개우

수기업이 회원사로 등록했다. 향후 ETRI를 포함

한11개연구소와기업이추가로참여할예정이다.

권사장은 세계 보안장비시장에서 한국기업의 기

술우위가위태롭다면서지난연말부터CCTV분야

의 연구조합 설립을 주도해왔다. 그는“연구조합

의 설립은 중소 보안장비업체들의 R&D부담을 덜

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

라면서“DVR, CCTV, 상칩등분야별로기업체

가 꼭 필요한 기술과제에 정부예산을 투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사장은 라이벌 만

보안장비업체들이 공동 R&D로 첨단기술을 쉽게

확보하는 반면 우리 기업들은 나홀로 기술개발을

고집하면서 기술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지

적했다. CCTV연구조합은 다음달 상근직원을 채

용하고 자체 조합사무실을 확보하는 등 공식활동

에 들어간다. 연구조합 출범을 계기로 지난 2001

년 설립 이후 보안장비업계를 변해온 디지털

CCTV협의회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질 전망이다.

그는“CCTV연구조합과 협의회는 설립목적이 달

라 당분간 공존하리라 본다”면서도“모든 외활

동은 연구조합을 통해서 시행될 것”이라 말했다.

권오언 사장은 27개 보안장비업체로 구성된 디지

털CCTV협의회장도겸한다.

“세계보안장비시장에서한국의선도적위상이예

전 같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 같은 문제

는 연구조합이 보안장비업체들의 기술역량을 한

데모으면능히극복할것이라확신합니다”

배일한기자([email protected])

전자신문 | 2008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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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메인보도자료 WIN4NET 2001~ 2010

“1년여 만에 스노볼의 악령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나니 속이 후련하더군요.

지금은 오히려 환율이 올라 회사 수익

구조가상당히좋아졌습니다.”DVR등

상기기업체인 윈포넷의 권오언사장

은지난해4월회계부서로부터키코와

같은 환헤지상품인 스노볼 때문에 발

생할손실이30억원에이를것같다는

첫 보고를 받았던 순간을 잊지 못하고

있다.

권 사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단돈 백만

원이라고아끼자고비용절감을강조하

던차에파생상품하나때문에몇십억

원을 날릴 판이 되자 직원들 볼 낯이

없었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뾰

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고심 끝에 권

사장은 스노볼 상품의 문제점 등을 고

려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믿고

지난해 11월 하나은행을 상 로 스노

볼통화옵션계약은 무효임을 주장하는

소송을제기했다

권사장은“은행담당자가어차피끝까

지 책임을 회피할려고 할테고 우리도

억울한 측면이 많기 때문에 소송을 통

해서 결판을 보는게 양측에게 깔끔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소송을

진행하면서 권 사장은 이달 말이 돼야

만기가 도래하는 스노볼의 손실도 앞

당겨지난해회계처리에반 했다. 70

억원 가량 되는 손실 중 55억 원을 선

반 한것.

권사장은“스노볼의악령에서벗어나

새롭게 출발하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결정했다”며“ 규모손실을반 했어

도지난해이익이났다”고말하면서허

탈하게웃었다.

실제로윈포넷은지난해매출294억원

에 업이익49억원을올렸다. 창사이

래 최 매출과 업이익을 올렸지만

순이익은스노볼손실을반 하느라2

억원에머물 다.

“스노볼에가입된금액이회사수출규

모의10%를좀넘는25만달러규모여

서 1년 고생한 것으로 막을 수 있었습

니다. 하지만두배세배규모로가입해

몇 년동안 죽도록 일해서 은행돈을 갚

아야 하는 처지가 됐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지금은 행복하고 마

음이편합니다”

스노볼 때문에 고환율이 괴로웠던 윈

포넷은 지금은 오히려 높은 환율 덕을

톡톡히보고있다. 매출의 부분을수

출이 차지하는 만큼 환율 상승에 따라

이익률이좋아질수밖에없기때문.

1분기의 경우 73억원 매출에 11억원의

업이익을 올려 업이익률이 16.1%

에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의 경우 지난해보

다 22% 가량 늘어난 360억원을 올릴

것으로예상하고있다.

윈포넷이 이 같은 파생상품 손실에도

끄덕하지 않고 탄탄하게 성장해 올 수

있던 것은 바로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

으로 지속해온 바이어들과의 끈끈한

관계덕분이다.

권사장은“지금거래하고있는 부분

의바이어가사업을처음시작할때만

났다”며“8~9년이 지났지만 바이어들

부분이 이탈하지 않고 한결같이 거

래관계를유지하고있다”고설명했다.

바이어들과의 돈독한 관계는 최근

규모장기공급계약체결로도입증됐다.

지난해 12월 미국시장을 담당하는 한

바이어와3년동안6,600만달러규모

의제품을공급하는계약을체결한것.

이는 윈포넷의 연간 매출로 따지면

무려 3배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인 셈

이다.

윈포넷은 이제 스노볼 손실을 털어버

리고 규모 장기공급 계약까지 체결

하면서새로운도약을꿈꾸고있다. 바

로 개인 상저장장치(DVR) 주력업체

에서 벗어나 종합 상보안 장치업체

로거듭난다는계획이다. 이를위해올

상반기내로 보급형 인터넷(IP)카메라

를 출시하고, 차세 상보안장치인

네트워크 상저장장치(NVR), 비디오

서버, 보안솔루션 등의 전방위적인 제

품군을갖출계획이다.

권 사장은“특히 NVR과 IP카메라

역에 집중함으로써 새롭게 부각되는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이를 통해

기존DVR 매출과신제품매출이균형

을 이루도록 만들어 탄탄한 매출 포트

폴리오를구축하겠다”고강조했다.

■윈포넷은…

DVR 등 상기기 전문업체 유럽∙

등50여개국수출

원포넷은 지난 2000년 LG전자에서

스핀오프 돼 설립된 회사다. 아날로그

카메라로부터들어오는 산신호를디

지털로 압축 변환해 하드디스크에 고

화질의 디지털 상으로 저장하는 등

의역할을하는DVR을주력으로생산

한다. 올해부터DVR을중심으로 상

보안 분야를 강화하는 등 사업 포트폴

리오를다각화한다는전략을세워놓고

있다. 윈포넷은회사매출의90% 가량

을 해외수출로 올리는 수출중심형 기

업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50여개국에제품을공급하고있다.

서동철기자([email protected])

[CEO 희망을 말한다] 권오언 윈포넷 사장

"수출 늘려 파생상품 손실 털어냈죠"

고환율로 오히려 매출 증가… 스노볼 손실 회계 선반"차세 상보안장치 등 신제품으로 재도약 나설것"

서울경제 | 2009년 05월 17일 |

[생생코스닥]윈포넷“고부가 네트워크 상보안 업주력”

PC DVR(디지털 상저장장치) 생산업체인윈포넷

이 포스데이타 브랜드와 특허원 인수를 매듭지으

며제2도약을위한담금질에나섰다. DVR 제품공

급업체에서 NVR(네트워크 디지털 상저장장치)

공급기업으로정체성변화를도모하고있다.

윈포넷 권오언 표는 18일“IT기반 상보안 기

술도네트워크방식으로급격히변하고있어새로

운 수요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소프트

웨어가 장비보다 사업적 이익과 부가가치적인 측

면이더클것"이라고밝혔다. 미국정부의경기복

구예산집행특수와국내전반의안전의식강화로

사무실, 공장 등 모든 인프라에 IT기반 상보안

시스템수요가늘고있다는것.

그는 또 주요 거래처인 미국 PC OPEN사의 의존

도를낮추기위한판매채널다양화계획도발빠르

게추진하고있다. 권 표는"이미 형회사들과

3~4개사업을타진하고있는중이다. 올하반기께

파트너가확정될경우성장밸런스에큰도움이될

이다. 또한올해안에그노력이가시화될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말했다. 포스데이타의인수건에

관해권 표는“포스데이타의`포스워치 ̀브랜드와

특허권 인수로, 향후 추가적인사업가치가 기 되

고 있다. 이는 회사나 주주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권 표에게도 풀

지 못한 과제 하나가 남아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통화파생상품인 `스노우볼`에 한 모 은행과의 법

적소송건이다.

그는 "최근 2차 공판을 끝내고 1심 결과를 기다리

고 있는 중이다. 우리의 경우 키코(KIKO)와 프로

그램성격이달라승소가능성이매우높은것으로

보고 있다. 최악 상황에 직면한다 해도 결손 반

포함 20억원 이상이 흑자 증가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주가나 현금 밸런스에 큰 호재로 작용 될 것이다"

고말했다.

성장일로를달려가고 있는 윈포넷. 올해 매출목표

는지난해보다22%가량늘어난360억원+알파로,

지자체의 방범용 CCTV 수요확 , 범죄증가에 따

른 보안수요 증가 등을 감안 할 때 무난한 달성이

예상된다. 권 표가 불황 속에서도 올해 큰 폭의

매출증가를자신하는이유는무엇일까.

그는잠시의머뭇거림도없이`사람과신뢰그리고

그들이가지고있는열정`을꼽는다.

"창립멤버 99%가 지금까지 한 솥 밥을 먹는다는

것은 이 업계에서는 아주 드문 일이다. 구성원간

의신뢰와열정이10년간의안정적성장과이익을

이끈 이유이며, 여기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술

력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원동력"이라고 권 표는

강조했다.

이익 극 화 방안에 해 권 표는 "지금처럼 열

심히 일하는 게 바로 최고의 방법이다. 다만 성장

잠재력, 기술력등을감안할때지금의주가가너

무저평가돼있어아쉽다. 그러나단기주가부양

책은 주주들에게 되레 독이 될 뿐, 동종업계 투자

를통한참여가진정으로주주와회사를위하는길

이다"고일갈했다.

윈포넷은 해외 선진기술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매년 R&D투자에 막 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윈포넷의 매출액 비 R&D투자비율은 2008년

5.7%에서 올해엔 8.6%를 차지하고 있다. 윈포넷

의 이 같은 노력은 국내 중소기업 평균치의 3배

(2007년2.85% 비)에달하는수치이다.

윈포넷은 DVR 생산제품의 90%를 미국으로 수출

하고있는수출중심형기업이다.

상반기 터치 방식으로 공간제약을 최소화한 모니

터 일체형 DVR T̀RIUM ez-watch̀를 선보인 윈

포넷은올해말최 5000채널의CCTV망을관리

하는 중앙관제시스템(CMS: Central Monitoring

System)도출시할계획이다.

이운자 기자 ([email protected])

헤럴드경제 | 200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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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메인보도자료 WIN4NET 2001~ 2010

"빈집에 도둑이 들면 상장치가 작동, 도둑의

상을캡쳐해주인에게SMS로보내주는날이멀지

않았다" 권오언 윈포넷(083640)(4,040원 ▲ 60

+1.51%) 표(사진)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Digital Video

Recorder)를 통해 곧 실현될 일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25년간 샐러리맨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달려온권 표는새롭게준비하고있는사업에큰

기 감을 표시했다. 상보안장비 전문기업 윈포

넷은 주로 은행이나 공공기관 등에 설치돼 있는

CCTV의 상을 디지털로 저장하는 시스템을 만

든다.

지난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윈포넷은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다. 모르는 사업에는 손을

지 않아 계속해서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권오언 표는흑자기조유지에만족하지않고이

제 다시 꿈을 꾸고 있다. DVR제조업체를 뛰어넘

어 보안시스템 솔루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이미 여러 기업과 사업을 모색 중이다. 아울러

지지부진한주가부양을위해서도좀더신경을쓸

예정이다. 수익을많이내서배당도많이하고신사

업확장을통해주주들에게꿈을심어줄생각이다.

◇난샐러리맨..사업잘돼야배당금도`두둑 ̀

권오언 표는 최 주주로서 윈포넷을 이끌고 있

지만아직까지오너라는말을어색해한다.

권 표는 "25년 전 LG정보통신에서 근무했을 때

와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회사 주식만 들고 있을

뿐 일반 직원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

다. 이어 "정시에출근하고퇴근하는게나의몸에

딱 맞는다"며 "앞으로도 이런 생활은 꾸준히 유지

할것"이라고전했다.

그는 또 "사업을 잘 해야 보너스인 배당금도 두둑

히 받을 수 있다"며 "일반 주주들과 마찬가지로 회

사사업번창을매일기도한다"고덧붙 다.

◇범죄예방하고싶다면`연락해 ̀

윈포넷이 새롭게 준비하는 사업은 범죄나 재난재

해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 사업이다. 계속해서 진

화하고 CCTV를 보안시스템 관제소와 연결하고

이를통해해결방안을모색하는것이다.

만약 빈집에 도둑이 들어오면 CCTV는 도둑의 움

직임을 포착 보안통제 관제소로 상을제공한다.

관제소는CCTV를통해도둑에게1차적으로경고,

관련 상을 집주인에게 SMS로 알리고 경찰서로

연락해 범죄를 차단하게 된다. 여기서 가장 핵심

은 CCTV의 진화이다. CCTV가 움직임에 해 판

단을 하고 관제소와 연락을 해야 되기 때문. 이와

관련해권오언 표는"지금 상장치는지능이포

함된 3세 로 접어들어 가고 있다"며 "이미 관련

제품들이속속만들어지고있다"고말했다.

이어"강력범죄로불안감이커지고있는지금지능

형 CCTV를 통한 범죄예방을 큰 효과를 볼 것"이

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기업과의 관련 사

업을 논의 중에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 사업이 가

시화될것"으로판단했다.

◇시가총액생각하면`한숨만 ̀

윈포넷의하루평균거래량은몇천주에불과할때

가 많다. 워낙 이슈에 반응이 없는 종목이고 유통

주식수도적어투자자들의관심이없는상태이다.

시가총액은 200억 원 수준으로 현재 회사 청산가

치 400억 원에도 못 미친다. 권오언 표는 "상장

초기이후주식을가지고계신분들이아직까지있

다"며 "거래되는 주식수는 전체 주식의 20% 정도

에미치지못할것이다"고전했다. 이에권 표는

"시장 유통 주식수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다각토

로검토하고있다"며"유∙무상증자에 한얘기가

이사회를 통해 자주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권 표는"회사설립이후10년째흑자기조를유

지하고있다"며"올해에도작년

수준정도의배당을할수있을것같다"고말했다.

윈포넷은현재수출비중을90%까지확 하며미

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50개 국가의 고객

과 직접 거래하며 올해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형 수주와 신 사업을

통한 매출 확 로 500억 원 이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예상하고있다.

한창율 기자

(코스닥탐방)윈포넷 내년 보안시스템 사업체로 `변신`

기업과의 제휴 통한 보안시스템 사업 준비

주주가치 제고 위한 다양한 방안 검토 중

이데일리 | 2009년 10월 26일

"코스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도

제 로된평가를받는날이올겁니다"

윈포넷 (4,040원 60 1.5%)( 표 권오언∙사진)은

상장 공모 이후 한 번도 증자를 한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불성실공시를 한 적도 없다. 이처럼 IR부

문에서는완벽한전력을보유하고있다.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DVR(디

지털 비디오 레코더)과 보안시장에 꾸준히 성장하

면서 매출액은 2006년 205억 원에서 2006년7년

223억 원, 2008년 295억 원으로 늘었고, 업이

익도 각각 27억 원, 36억 원, 5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비록 통화파생상품 키코(KIKO)손실로 순익이 덜

미가 잡히긴 했지만 지난 5월 이후로 탈피했고, 3

세 DVR인 NVR(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과 해

외시장으로의진출도꾸준히진행형이다.

2분기에도 분기 사상최 매출인 80억8000만원

을 기록했다. 포스데이타의 DVR관련 지적재산권

을 양수하는 등 투자를 늘리면서 업이익은 6억

5000만원에 머물 지만, 올해 360억 매출∙63억

업이익 목표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직

원90여명의중소기업이지만, 회사매출의90%가

량을 수출에서 거두는 수출역군이다. 수출 국가도

다양해북미68%, 유럽14%, 아시아18% 등50개

국을 넘는다. 자산가치의 경우, 안양 본사 건물은

부채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순자산으로 가치가

110억원을넘는다. 지난해말현재사내에유보된

이익잉여금은 104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시가총

액은 11일 현재 197억 원에 머무르고 있다. 2000

년 8월부터 9년간 지휘봉을 잡고 있는 권오언

표는 "기업 신뢰도 측면에서 보면 코스닥 상위 10

위내에들어갈자신이있다"고말한다.

권 표도 물론 잘 안다. 주가는 바이오, 광산 등

시장에서 이른바 '먹히는'사업으로 진출해야 잘 오

른다는 것을. 그러나 잘 모르는 일은 하지 않기로

맘을 굳혔다고 한다. 권 표는 현재 새로운 사업

보다는 DVR관련산업의 수직계열화에 몰두하고

있다.

"DVR은 한국에서 꽃을 피운 산업입니다. 우리가

자주 가꾸는 TV보다 더욱 고품질을 요구하는 고

부가가치 산업이죠. CCTV시장 확 , 보안 수요

증가등을감안하면굳이신성장동력을찾을이유

도없습니다" DVR는아날로그카메라로부터들어

오는 상신호를 디지털로 압축 변환해 하드디스

크에 고화질의 디지털 상을 감시, 저장, 검색하

는 제품. 윈포넷은 DVR를 중심으로 상보안 분

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

다.

특히 기존 DVR에 저장기능을 추가하고 IP카메라

등인터넷기반네트워크IP제품들과연동을통해

폐쇄적 공간에서 네트워크 공간으로 확장시킨

NVR을성장엔진으로꼽고있다.

PC DVR 중심에서 NVR, 소프트웨어, 상분석,

인터넷 기반 IP카메라 역에 집중해 IP와 NVR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다는 목표다. "IT

산업에서 미래시장의변화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윈포넷은 인터넷 기반 NVR, 비디오서버 등을 차

근차근 준비하며 발전하고있습니다. 꾸준히 성장

하며전세계에서돈을벌어오는회사도머지않아

시장에서제평가를받을것으로믿습니다"

김동하 기자

윈포넷, "안정적 성장기업도 제 평가 받아야"[코스닥블루칩] 권오언 윈포넷 표이사`

머니투데이 | 2009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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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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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및 특허증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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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억원) 매출액������당기순이익

100

-

200

300

'03'00 '01 '02

153

494010

'04 '05 '06 '07 '08 '09

400

191205

223

295

CAGR : 46.1% 310

267

28311 28 35 27 36 50 34

매출및순이익전망

매출액�증가율(%,�YoY)

'01 '02 '03 '04 '05 '06 '07 '08 '09

292.5

22

213.2

24.8 39.88.7

32.45.0

△23.3

총자산�증가율(%,�YoY)

△50

0

50

100

150

200

250

3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241.1

72.453.7

△0.6 △1.6 △2.8

201.0

4.8

35.9

△50

0

50

100

150

200

250

성장성

0

업이익(율)

25

50

75

0%

5%

10%

15%

20%

1 1

5.7%

2.8%

6.3%

18.1%

14.5%13.1% 13.4%

16.3% 16.9%

10.9%

3

28 28

35

27

36

50

34

'04'03'02'01'00 '05 '06 '07 '08 '09

(단위�:�억원)

수익성

부채비율(%)

50

0

100

150

200

'05

25.5

202.4194.4

89.4

12.6 19.697.9

171.4

470.3

838.2

598.0

707.6685.0

760.3

78.5

43.827.6 18.5

73.7

53.6

'07 '08'06'03'02'01'00 '04 '09 '05 '07 '08'06'03'02'01'00 '04 '09

유보율(%)

200

0

400

600

800

1000

안정성

Financial History

Global Network

윈포넷 시장은 전세계입니다.

Global SecurityWin4NET

Asia, Pacific

Australia, China, Hong Kong, India, Indonesia,

Japan, Malaysia, New Zealand, Pakistan,

Singapore, Taiwan, Thailand

Europe

Belgium, Denmark, Finland, French, Germany, Greece,

Ireland, Italia, Kazakhstan, Netherlands, Russia, Poland,

Spain, Sweden, Swiss, UK, Ukraine, Uzbekistan

Middle East & Africa

South Africa, Saudi Arabia,

Israel, Lebanon, Jordan

North America

Canada, USA

South America

Brazil, Chile, Mexico, Pe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