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Switzerland) 유럽 중앙부에 위치, 중세에 프랑크왕국, 신성로마제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1291년 스위스 지역의 3인 대표가 국가의 기원이 된 영구동맹을 맺었다.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에 따라 독립을 승인받았다.

- 면적 41,277 ㎢ - 인구 800만명 - 수도 베른

요들이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지방 목동들이 즐겨 부르는 특수한 형태의 창법

흉성과 두성(falseto)을 급격히 교차시켜 꺽임을 만들어 부르는 노래 또는 발성

요들의 발성은 흉성과 두성을 급격하고 빠르게 교차시키며 만드는 소리

요들의 기원 중세기 이전부터 스위스 알프스 티롤 지방의 목동들에 의해 전해 내려오는

스위스의 대표 민요 중 하나로서 대부분의 민요가 그렇듯 요들도 기원이 분

명하지 않지만 후대의 사람들에 의해 여러가지 가설이 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시 되고 있는 가설은 '통신수단‘ 으로 만들었다는 것

요들의 특징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클래식 스타일을 유지

보수적 성향이 강하고 비교적 템포가 느리며 서정적인 느낌이 드는 형태

화려한 발성보다는 깊고 웅장한 발성을 중요시

드린딜(Drindl) 레더호젠(Lederhosen)

면이 주 소재로 옷감의 무늬와 색상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드레스 앞치마를 두르는 것이 특징

색상은 주로 검정색과 회색 갈색이 있다. 바지에 가죽 장화를 신는 것이 특징

스위스 전통의상

줄여서 알프혼(alpenhorn) 이라고도 불림

길이는 약 4m

가문비나무의 속을 파서 만듬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알펜호른을 사용

알펜호른은 12개의 자연음만 낼 수 있다.

스위스 전통악기(알펜호른)

오스트리아 음악 역사와 특징 • 18세기 이후 약 300년 동안은 세계 음악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

들이 모두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는데, 특히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초는 하이든에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로 이어지며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넘어가는 세계 음악사의 황금기이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고전주의 시대에는 소나타에서 실내악, 협주곡, 교향곡 등에 이르는 많은 기악곡들이 발전하였고, 음악가들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후원에 힘입어 당시 유럽의 예술과 문화, 사상의 중심지인 빈에서 명곡들을 만들어 낸다. 20세기 들어 오스트리아 음악의 역사는 현대 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쇤베르크로부터 시작되었다. 쇤베르크는 전통적인 서양 음악의 원리인 장조와 단조가 없는 무조 음악을 시작하였는데, 제자들은 이 '쇤베르크 학파'를 '빈 학파'로 발전시켜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불협화음이 섞인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며, 당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프란츠 슈베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 수많은 거장을 탄생시킨 오스트리아에서 클래식과 음악은 생활의 일부라 할 수 있다.

프란츠 요셉 하이든(1732~1809) • 100곡 이상의 교향곡

을 작곡한 교향곡의 아버지이며, 70여 곡의 현악 4중주 등으로 고전파 기악곡의 전형을 만들었다. 종교 음악인 오라토리오 <천지 창조>와 <사계> 등이 유명하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

• 세 살 때 피아노를 연주하고,

다섯 살 때 미뉴에트와 소품들을 작곡한 천재로, 35세에 요절하기 전까지 소나타에서 현악곡, 협주곡, 교향곡, 오페라에 이르는 음악의 모든 장르를 집대성하였다.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의 3대 오페라와 <주피터 교향곡>을 비롯한 40여 곡의 교향곡 등 6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

• 대표적인 낭만파 작곡가로 31년의 짧은 생애 동안 가곡을 포함하여 교향곡, 소나타, 관현악곡 등 천여 곡에 이르는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가곡집 <겨울 나그네>, <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처녀>, 피아노 5중주곡 <송어>, 현악곡 <죽음과 소녀>와 <미완성 교향곡> 등이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1세(1804~1849)와 2세(1825~1899)

•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사

진이며 요한 슈트라우스 1세는 즐겁고 리듬감 넘치는 음악을 작곡했고, 왈츠를 대중화하여 '왈츠의 아버지'라 불렸다. 그의 아들 슈트라우스 2세는 아버지의 오케스트라를 물려받아 왈츠를 더욱 발전시켜 '왈츠의 왕'이라 불리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빈 숲속의 이야기> 등의 왈츠와 오페레타 <박쥐> 등의 작품을 남겼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음악 • Waltz-왈츠는 3/4 박자의 빠르고 화려한 오스트리아의 춤곡이

며 19세기 유럽에서 널리 유행하였다. 무곡으로서의 왈츠는 직접적으로는 오스트리아의 무곡 렌틀러에서 발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왈츠의 템포는 대별하여 렌틀러계의 비교적 완만한 것과 빈 왈츠처럼 빠른 것으로 나뉜다. 그리고 왈츠는 19세기중엽에는 요한 스트라우스 풍의 Vienna Waltz가 오스트리아 Wien에서 시작하였으며 그무렵 빠른 템포(60소절)의 왈츠는 Round turn(360도 회전)을 사용하는Rotary waltz였으며 슈베르트나 스트라우스 같은 음악대가들이 많은 왈츠 곡을 작곡하여 19세기후반 미국에서 45소절 템포의 Boston waltz란 것이 발생하여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전 지역에서 많이 추게 되었고 다시 Hesitation waltz 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다.

•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는 오스트리아의 국화를 뜻하기도 하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던 오스트리아의 민요라고 한다.

오스트리아의 악기-카우벨(Cowbell) • 유럽 중부에 위치한 오스

트리아는 스위스와 함께 알프스를 배경으로 하는 대표적인 산악국가이다.그렇기 때문에 예로부터 알프스 목동들이 소를 방목할 때 목에 매달고 다니던 소 방울이 오늘날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전통악기인 카우벨(Cowbell)이 되었다. 인간이 동물들을 방목할 때부터 가축들의 위치 파악을 위해 목에 매달던 신호용 방울에서 파생된 악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