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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4일 투자전략 | 노근 ☎ 3276-6226 자전 | 박소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기술적분석 | 김철중 ☎ 3276-6247 계량 / 파생 | ☎ 3276-6272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투자전략 LNG의 장밋빛 미래는 제 가능한가 ㆍ이머징마켓 향 제조지표 부진 불구, 정책강화 기대로 반등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KG이니시스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다음 외 5종목 ㆍ산/기분석 미디, 현대차 ㆍ국내외 자금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션 시장 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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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년 8월 24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824_f_2.pdf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2012년 8월 24일

투자전략 | 노근환 ☎ 3276-6226

시자전황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기술적분석 | 김철중 ☎ 3276-6247

계량 / 파생 | 안 혁 ☎ 3276-6272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투자전략

LNG의 장밋빛 미래는 언제 가능한가

ㆍ이머징마켓 동향

제조업지표 부진 불구, 정책강화 기대로 반등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KG이니시스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다음 외 5종목

ㆍ산업/기업분석

미디어, 현대차

ㆍ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옵션 시장 동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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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시 지표 및 주체별 거래 동향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8/16(목) 08/17(금) 08/20(월) 08/21(화) 08/22(수) 08/23(목)

종합주가지수 1,957.91 1,946.54 1,946.31 1,943.22 1,935.19 1,942.54

등락폭 0.95 -11.37 -0.23 -3.09 -8.03 7.35

등락종목 상승(상한) 435(6) 392(1) 427(5) 374(6) 333(9) 462(5)

하락(하한) 391(5) 407(4) 397(2) 450(2) 478(0) 337(2)

ADR 113.20 109.46 110.21 116.38 118.13 127.88

이격도 10 일 102.36 101.35 100.83 100.37 99.71 99.88

20 일 104.86 103.90 103.55 102.97 102.16 102.08

투자심리 70 70 70 60 50 50

거래량 (백만 주) 426 366 353 402 418 595

거래대금 (십억 원) 3,973 4,450 3,787 3,724 4,016 4,134

코스닥지수 485.32 487.26 490.13 491.72 492.89 499.34

등락폭 4.58 1.94 2.87 1.59 1.17 6.45

등락종목 상승(상한) 504(17) 454(13) 461(15) 446(11) 406(10) 513(11)

하락(하한) 431(8) 464(3) 463(3) 461(0) 529(3) 412(1)

ADR 100.68 98.38 98.26 105.15 107.45 116.50

이격도 10 일 102.42 102.38 102.45 102.31 102.10 102.84

20 일 103.06 103.37 103.89 104.01 103.99 104.86

투자심리 70 80 90 90 90 100

거래량 (백만 주) 540 572 544 569 555 617

거래대금 (십억 원) 1,748 1,874 1,915 2,012 2,062 2,402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2,148.5 942.7 1,018.8 220.4 136.0 249.1 60.3 27.5 187.5 56.6

매도 2,185.6 857.7 1,064.0 129.3 230.4 302.5 86.5 19.5 165.3 59.3

순매수 -37.1 85.0 -45.2 91.1 -94.4 -53.4 -26.2 8.0 22.2 -2.7

08 월 누계 -5,074.1 5,290.2 -69.1 430.4 267.5 -1,234.0 -153.1 -52.0 251.5 -147.1

12 년 누계 -10,617.7 11,929.2 2,382.9 1,358.9 2,334.5 -2,665.2 70.4 410.8 -151.2 -3,694.4

매수 2,189.4 89.8 129.9 14.7 21.6 39.5 8.1 6.6 29.9 16.0

매도 2,260.0 77.5 72.0 12.4 13.4 25.2 3.7 3.2 11.8 15.7

순매수 -70.5 12.3 57.9 2.2 8.2 14.3 4.5 3.4 18.1 0.3

08 월 누계 0.6 33.4 18.8 -13.9 -15.1 -34.5 -11.8 8.5 68.1 -52.8

12 년 누계 1,060.4 -93.7 -442.6 31.6 25.4 -469.6 -42.3 -48.6 59.2 -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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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 2012.08.24

이수정([email protected]) ☎ 02-3276-6252

LNG의 장밋빛 미래는 언제 가능한가

� The Economist 의 <액체 마켓(A Liquidity market)>

� 셰일가스 붐과 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글로벌 LNG 가격 하향 단일화 전망

� 그러나 단기적 수급은 악화될 가능성 있음. 셰일가스 혁명에 대한 장기적 관점 필요

� The Economist: LNG의 장밋빛 미래는 언제 가능한가

8월 월간 밴드 1,750-1,900pt

2012년 하반기 밴드 1,750-2,100pt

12MF PER 8.9배

12MF PBR 1.05배

Yield Gap 8.3%P

최근 셰일가스의 대량생산은 ‘에너지 혁명’으로 여겨지며 주목받고 있다. 셰일가스는 본래 개발비용

이 높은 에너지원으로 그 활용성이 낮았으나, 2000년대 고유가에 대한 대응 노력과 채굴 기술의 발전

으로 인해 경제성을 가진 대체에너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실제로 미국의 가스 생산에서 셰일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대 1%로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2000년대 이후 급속히 증가하여 2010년에

는 24.1%를 기록했다. 올해 3월에는 세계 셰일가스 매장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역시 ‘셰일가

스 발전 12차 5개년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개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LNG 가격 역시 안정되면서 관련 산업

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었다. 최근 한국가스공사가 미국 사빈 패스(Sabine Pass)와 20년

장기 조건으로 LNG 매매 계약을 체결한 것 역시 긍정적이다. 그러나 일본 원전사태로 인한 대체수요

와 전력 부족에 따른 LNG 발전 증가로 인해 미국 외 글로벌 LNG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최근 LNG 가격도 증가 추세다.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불리는 셰일가스와 그로 인한 장밋

빛 에너지 전망은 과연 현실적인가?

이러한 관점에서 금일 시황에서는 7/14일자 The Economist <액체 마켓(A Liquidity market)>의 번

역본을 싣는다. LNG 시장의 미래를 긍정하는 이 글은 미국 LNG 수출 증가의 신호탄으로서 사빈 패

스 프로젝트에 주목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LNG 마켓은 유연해지고 활성화될 것이며, 글로벌 LNG 가

격 역시 하향 단일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를 위해서는 LNG의 공급 확대가 선행되어야 한

다. 글로벌 LNG 시장은 여전히 경직적이다.

셰일가스 중심의 에너지 전환은 관련 비지니스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고 향후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이르다.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셰일가스 가격

은 MMBtu당 $3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어 손익분기점인 $4-5/MMBtu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

히 미국 시장에서조차 셰일가스 광구의 적자 생산 우려와 함께 환경규제 등 정책 변동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올해 북미 천연가스의 평균가격(Henry Hub 기준)을 MMBtu당

$2.67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평균가격 $4/MMBtu 보다 33% 하락한 것으로 2010년 상반기

의 $5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 같은 가격 하락으로 미국 셰일가스 투자 기업들의 수익

성도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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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 2012.08.24

멕시코만 해안선의 지형도는 탄화수소 비즈니스를 위해 설계되었는지도 모른다. 작은

만들과 좁은 물줄기들로 점철된 해안선은 대형 선박들이 원유, 가스, 석유화학제품을

싣고 내릴 수 있는 천국을 제공한다. 루이지애나와 텍사스의 해안선이 일련의 치솟은

굴뚝, 커다란 밸브와 뒤엉킨 파이프들로 이루어진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오직 거대

한 탱크에 적힌 회사 로고들만이 설비들을 구분하고 있다.

루이지애나의주 존슨 베이유(Johnson Bayou)와 텍사스주 사이에는 체니어 에너지사

(Cheniere Energy)의 사빈 패스(Sabine Pass)1 LNG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 늪

에서는 미국 가스 산업의 놀라운 변혁의 좋은 예시가 될 또다른 거대 건설 프로젝트

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사빈 패스 시설은 미국내 가스가 감소하고 LNG 수입이 필요한 때를 위해 설계된 재

기화(regasification) 플랜트다. 거대한 냉각 선박이 싣고 온 LNG를 파이프의 미로

속으로 넣으면 액화 가스는 다시 기체가 된다. 이러한 사빈 패스는 일회적 설비가 아

니다. 다수의 미국 기업들이 총 1,000억 달러의 유사한 “재가스(regas)” 설비에 투

자하고 있다.

그러나 셰일가스 붐이 진행되면서 체니어의 샤리프 수키(Charif Souki) 회장은 사빈

패스를 가스 수출 역시 가능한 곳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마침내 6월에 승인이 났고, (

가스를 -162℃까지 냉각할 수 있는 값비싼 냉장고들이 줄지어 있는)액화 장치의 건

설이 곧 시작될 것이다.

1 사빈 패스 프로젝트(Sabine Pass Project): 미국의 에너지 사업자 체니어 에너지에 의해 주도되는 사업

으로 연간 1,600만 톤의 LNG를 생산 및 수출.

셰일가스 붐 이후

사빈 패스 프로젝트

: 미국 가스 수출의 신호탄

IEA에서도 낙관론과 비관론의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낙관론(Golden Rules Case)에

따르면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 합의하에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비관

론(Low Unconventional Case)의 경우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로 셰일가스 개발이 정체될 것으로 예측

된다.

결론적으로 셰일가스 혁명과 LNG 가격 하락은 장기적인 이야기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특히 러

시아의 PNG를 수입하던 유럽국가들이 최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LNG 도입을 준비하고 있고, 중국,

인도 등 대형 개도국의 LNG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LNG 수요는 당분간 증가세를 보일

것이다. 반면 2015년 이전까지 신규생산을 개시하는 프로젝트들은 적어 생산증가율은 연평균 2%대

가 예상되므로 수급여건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2015년까지 전 세계 LNG 수요는 연평균 4.0-5.2%

의 성장이 예상되는데, 5%대가 현실화 된다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공급부족 사태가 발생할 가

능성도 있다.

LNG는 생산국의 오랜 검토와 투자 및 설비공사를 필요로 하고 수입국도 LNG인수 터미널을 건설

하여야 하는 등 전략적 검토와 장기계약에 의하여 거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 수급

조절이 쉽지 않고 현물시장의 발달도 현재는 미흡하다. ‘가격’에 대한 낙관에는 아직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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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 2012.08.24

액화 설비의 건설은 매우 자본집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작년 9월에 승인을 받은

셰브론(Chevron)의 호주 윗스톤(Wheatstone) LNG 프로젝트는 890만 tpa(120억

cubic metres와 동일, 호주의 총 가스 생산량의 4분의 1 이상)의 생산을 위해 297

억 호주 달러의 비용을 투입한다. 최소한 체니어는 방향을 변경하고 싶어하는 다른

재개발 공업 단지와 같이, 사빈 패스에서의 가스 수출을 위해 파이프라인 인프라스트

럭쳐, 적재 설비, 수입 터미널 등 기존 설비의 일부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순조

롭게 진행된다면, 2015년에 첫번째 화물이 8백만 tpa당 약 50억 달러의 비용으로 운

송되기 시작할 것이다.

잉여 터미널을 리모델링 하려는 계획만큼이나 지역간 가스 가격의 엄청난 차이를 이

용하려는 계획 역시 고려되고 있다. 미국 가스는 현재 mBtu (million British thermal unit)당

2.50달러인 반면, 유럽의 유가 연동 파이프라인 가스 가격은 약 12달러이고, 아시아

LNG는 16달러 이상이다. 가스 트레이드의 90% 정도가 지역 내에서 국부적으로, 파

이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LNG는 이 파이프라인이 도달하지 못하

는 일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림 1] 미국, 독일 LNG 가격 추이: 유가 연동된 독일 LNG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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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07 Jan-08 Jul-08 Jan-09 Jul-09 Jan-10 Jul-10 Jan-11 Jul-11 Jan-12 Ju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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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좌) 미국 LNG 가격(우) 독일 LNG 가격(우)(USD/bbl) (USD/mBtu)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2008년 이후 LNG 과잉 공급으로 인해 벌어진 가즈프롬(Gazprom)사와 유럽의 에

너지 대기업들 간의 유가 연동제 분쟁2은 세계 다른 곳에서 일어난 이벤트가 지역의

가격 매커니즘을 어떻게 압박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같은 논리가 미국의 셰일가스

붐, 유럽의 불황,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적용된다. LNG 트레이드가 성장하

면서 미국, 유럽, 아시아 간 가격의 경쟁을 불러오고 있으며, 유가와 가스의 유대관계

는 약해지고 있다.

2 가스공급계약이 가스 가격이 아닌 유가와 연동되어 결정돼 가스가격 하락에도 러시아의 가즈프롬이나

알제리의 소나트래크 노르웨이의 스탯오일하이드로 ASA 등 대규모 가스 공급업체와 가스 공급 계약을 맺

은 유럽의 에너지사들은 가스가격 하락을 통한 이익을 전혀 얻지 못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 간의

현격한 가스 가격 차이

글로벌 이벤트는

가격 매커니즘의 변화를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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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 2012.08.24

석유 역시 1950-60년대에는 대부분 지역 마켓에서 매매되었다. 그러나 초대형 유조

선의 발전은 그 이후 석유를 글로벌 상품으로 만들었다. 채텀 하우스(Chatham

House)의 폴 스티븐스(Paul Stevens)는 1950년대 초반 미국으로 운송되는 페르시

안 걸프 오일 원가의 3분의 1이 운송 비용이었다고 지적한다. 겨우 20년만에 그 비

중은 겨우 5%로 줄어들었다. 정유업계는 세계가 석유를 더욱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

각했고, 정유 능력, 인프라스트럭쳐, 유조선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1973년의 오일 쇼

크는 수요를 급감시켰지만, 많은 유조선 함대들이 원유를 훨씬 싼 가격에 운반하도록

만들었다.

가스 운송의 경제에 이와 유사한 극적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낮다. 파이프라인 건설

은 여전히 비싸고, 매수자가 있어야 하며, 건설이 시작되기 전에 가격(보통 유가에 연

동)에 대한 상호 동의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방식이 대부분 LNG에도 적용된다.

1960년대까지 LNG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에도 19개 국가만이 액화

가스를 수출한다. 그럼에도 글로벌 트레이드는 1970년 3bcm에서 2011년 331bcm

까지 성장했다. 기술의 발전은 시장에서 너무 멀어 파이프를 통해 운반할 수 없던 “비

경제성(stranded)” 가스를 소비자에게 가져다 주었다. 기술이 개선됨에 따라 비용은

덜 가파르게 되었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 마침내 LNG는 주요 운송 기술이 되었다

. 막대한 가스전이 있는 작은 나라, 카타르는 현재 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1997년

첫번째 LNG 카고를 항구에서 떠나보냈던 카타르는 2006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알제리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수출국이 되었고, 현재는 전세계 LNG 수출의 4분

의 1을 차지하고 있다.

It won’t come cheap

그러나 LNG 경제는 여전히 파이프라인 가스 산업을 닮아있다. 큰 LNG 프로젝트는

액화와 재가스화 터미널을 건설하고, 이들 터미널 사이를 왕복하기 위한 특별 유조선

을 짓기 위해서 재원을 확보해줄 고객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비용은 가파르게 상승

하고 있어 돈을 마련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1980년대에 액화 플랜트 건설은 한

해 LNG 1톤당 약 350달러가 들었다. 2000년대에는 기술이 발전하며 비용이 현재

기준으로 200달러로 감소했다. 그러나 현재 몇몇 설비는 톤당 1,000달러에 달한다.

그 원인 중 하나는 LNG 프로젝트가 대량으로 사용하는 강철 가격의 급등이다. 그리

고 현재 LNG 터미널들은 저임금의 개발도상국 대신 (몇 년 안에 카타르보다 더 큰

생산국이 될) 호주에서 건설되고 있다. 호주 노동자들은 저렴하지 않고, 임금은 총비

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LNG를 운반할 세계 대형 선박들 역시 각각 200만 달러

정도로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가스의 액체화, 운반, 재가스화는 mBtu당 4달러에서 7

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는 미국 내의 가스 가격인 2.50달러보다 훨씬 높다.

그러나 동시에 글로벌 LNG 트레이드가 가스 시장 전체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

하고 있다. 가스가 소비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국가들은 액화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제프리스(Jefferies) 은행은 LNG 수요가 지난 몇 십년 동안 두 배로 늘었다고

주장한다. 컨설팅 회사인 유라시아 그룹은 세계 LNG 생산력이 2011년 2억 7,800만

tpa에서 2020년 5억 2,600만 tpa로 또다시 두 배 증가할 것이라고 말한다. 몇몇 가

스 시장 권위자들은 LNG 자체와 지역 시장을 연결하는 LNG 능력의 성장이 더 글로

벌하고 경쟁적인 시장의 부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파이프라인 가스 운송업과

LNG 산업 모두

여전히 가격 경직적

LNG 프로젝트 비용 상승 중

그러나 글로벌 LNG 트레이드

가파른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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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2.08.24

체니어의 수출 계약은 한 가지 면에서 무척 획기적이다. 이 회사는 미국 가스를 BG

그룹과 페노사(Fenosa)를 포함한 많은 해운업자들에게 헨리 허브(Henry Hub, 북미

지역의 대표적 천연가스 가격지표) 가격에 15%를 가산한 금액과 mBtu당 2.15달러

의 액화 수수료를 받고 팔기로 했다. 그 행선지는 아시아가 될 것이고, 두 시장의 가

격은 명백히 연결될 것이다. 운송과 재가스화 비용을 더한 후의 가격은 아마도 mBtu

당 약 10달러가 될 것이다. 이는 여전히 유가 연동 가격인 16달러보다 현저히 낮다.

만약 미국 가스 가격이 4-5달러까지 상승한다고 해도 수익이 남을 여지가 있다.

체니어는 수출 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 내 얼마나 많은 LNG 플랜트들

이 값싼 가스를 해외로 내보낼 수 있도록 허용받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떤 사람들

은 대량의 수출을 용인하는 결정은 본국에서의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자살과 같은 결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체니어의

수키 회장은 미국 내 가스가 너무 풍부해 수출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 될 것

이며, 탄화수소 비즈니스로부터 세금과 로열티 수입을 얻는 30개 주(州)는 가스의 자

유로운 흐름을 유지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운송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파나마 운하의 당국은 멕시코 걸프만에서 일본, 한국 또

는 중국으로 가는 LNG 운반선에 특별 프리미엄을 부과할 것인지에 대해 아직 결정

하지 않았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미국은 거대 수출국이 아닌 평범한 수출국이 될 것

이다.

그러나 미국이 아닌 다른 LNG 공급자들 역시 존재하며, 그들은 수년 내에 수출을 더

많이 늘릴 수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루이스 밸러랫(Luis Barallat)은 2015-16

년 동안 LNG 공급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캐나다는 많은 셰일가스를 가지고

있고 이는 아시아로 보내질 수 있는데, 서부해안으로부터 아시아까지의 운송비는 걸

프만에서 아시아까지의 운송비보다 훨씬 저렴하다. 캐나다의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쳐

는 가스 가격이 낮은 미국에 묶여있는데, 서부로의 수출은 캐나다를 이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킬 것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캐나다는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혼강

(Horn River)이나 몬트니(Montney) 북부 지대에 있는 셰일가스는 파이프라인을 통

해 태평양 연안에 운반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추정치에 의하면 캐나다는 2020년에

3,000만 tpa를 수출할 수 있는데, 이는 행복한 수출국가인 카타르 수출량의 절반 수

준이다.

LNG는 기존의 공급지는 물론 동부 아프리카, 지중해 동부 그리고 새로이 발견된 다

른 곳으로부터도 수출되기 시작할 것이다. 러시아의 가즈프롬사와 그 파트너인 토탈

(Total), 스타토일(Statoil)은 바렌츠해(Barents Sea)에 있는 대규모 가스전 슈톡만

(Shtokman)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지연시켜왔다. 슈톡만은 북극에 위치해 있어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측면이 있으나 더 큰 문제는 가스의 마케팅에 있다. 이곳은 원

래 미국을 겨냥한 LNG 생산이 목적이었지만, 이제 산출 승인이 날 것인지 또 언제

날 것인지는 아시아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빈 패스 프로젝트는

미국내 수준 연동 가격으로

LNG 수출

미국 외의 LNG 공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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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6 2012.08.24

기술의 진보 덕분에 더 많은 LNG가 항시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혁신의 한 예로 “부

유식 LNG(floating LNG)”가 있다. 이를 통해 선박은 작은 연안에서 가스를 가공하

고, 그 지대가 고갈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거대 가스 액화 프로젝트인 셸

즈 프렐루드(Shell's Prelude)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부유 선박이 될 것이다. 건설은 5

월에 시작되었고 설비는 2017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보다 작은 몇몇 부유

식 LNG 선박들 역시 준비 중에 있다.

Squeeze harder

LNG 액화 플랜트의 “병목현상 해소(de-bottlenecking)”(시간의 경과에 따라 설비

의 일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 역시 가스 공급을 증가시킬 것이다. 투자회사인

롬바르 오디에(Lombard Odier)의 파스칼 맨지스(Pascal Menges)는 이것이 생산을

5-10% 증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생산된 가스는 계약과 무관하며 현물

시장에서 매매될 것이다.

그러나 그 시장은 아직 작다. 밸러랫은 LNG 현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긴 하지

만 2011년 이 산업이 하루에 세 개꼴의 카고만을 현물, 단기 계약에 내놓았다고 설

명한다. 이는 총 LNG 거래량의 4분의 1 수준이다. 물론 LNG 시장의 유동성이 증가

하고 있다는 신호도 보인다. 가즈프롬이 공급을 독점하도록 놔두고 싶지 않은 유럽이

LNG 수입량을 늘리고 있는 것이 부분적인 원인이다. 한편 아시아 매수자들은 현재

캐나다 공급자와의 협상에서 20년짜리 유가 연동 계약에 사인하기를 주저하고 있다.

석유, 가스 특화 로펌인 홀먼 펜윅&윌란(Holman Fenwick Willan)에 따르면, 미래의

LNG 계약은 몇 십년이 아닌 2, 3년 단위로 체결될 전망이다.

일본은 여전히 세계 최대 LNG 수입국이다. 그리고 일본의 유틸리티는 유가에 연동된

높은 가스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 그러나 체니어는 미쯔이와 미쯔비시와

도 헨리 허브 가격에 연동된 계약을 체결했다.

[그림 2] 일본 LNG 수입량과 가격: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로 급증

150

200

250

300

350

400

45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0

2

4

6

8

10

12

14

16

18

20

일본 LNG 수입량(좌) 일본 LNG 수입 가격(우)(tMBtu) (USD/mBtu)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기술 진보로 LNG 공급 증가

가스 현물 시장의 발전 전망,

LNG 마켓의 유동성

증가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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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7 2012.08.24

글로벌 수요 증가의 많은 부분은 중국으로부터 나타날 것이다. 중국은 LNG 수입 터

미널을 빠르게 건설하고 있다. 4개는 가동 중이고, 5개는 건설 중이며, 12개 이상이

계획 단계에 있다. 그리고 상하이는 LNG, 파이프라인 가스, 국내 생산 가스 간의 경

쟁에 기반해, 현물 시장을 개발할 지역 허브가 되기 위해 싱가폴과 경쟁 중이다. 중국

은 가즈프롬과 파이프라인 계약에 대해 십년째 협상 중이지만 지금까지 싸인을 거부

해왔다. 그동안 중국은 LNG 터미널과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연결된 파이

프라인, 두 가지를 모두 건설하며 가스 공급자간 경쟁을 확보하고 있다.

A question of price

러시아 파이프라인 계획은 고려 중인 채로 남아있다. 가즈프롬은 대(對)유럽 수출의

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에 가스를 팔고 싶어한다. 그리고 중국은 향후 러시아의 가

스를 반드시 필요로 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협상은 중국이 러시아가 요구하는 아시

아 유가 연동 가격과 유럽 유가 연동 가격 모두를 거부해 결렬되었다. 중국은 좀더 유

럽 현물 가격에 근접한, 러시아는 원하지 않는 가격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타협은 결

국에는 이루어질 것이다.

장기적으로 셰일가스가 아메리카를 넘어 널리 보급되게 되면, 몇몇 국가는 더 이상

LNG를 수입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고, 이는 더 많은 공급자들을 현물 시장으로 해방

시킬 것이다. 그러나 큰 규모의 유동적인 글로벌 마켓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LNG

현물이 필요하다. IHS의 스토파드(Stoppard)는 이러한 미래는 미국이 LNG를 대량

으로 수출할 때 비로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NG 트레이드는 아시아의 유가 연동 가격제에 압력을 가할 것이

다. 스토파드는 세계 가스가 20년 후에는 수요와 공급에 기반한 단일 가격 하에서 다

수의 계약 조정에 따라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빙성 있는 가격과 깊고(deep

market, 상당한 물량의 매도·매수 주문이 상존하는 시장), 유동적인 마켓이 개발되

면, 공급이 보장되고 장기 계약은 불필요해질 것이다. MIT의 과학자들은 통합된 글로

벌 마켓이 가스의 공급과 수요를 증가시키고, 가격을 하락시킬 것으로 믿고 있다. 아

직은 먼 이야기이지만, 그러한 시장의 기반은 이미 건설되기 시작했다.

유동적 글로벌 마켓의 건설에

는 LNG 공급의 증가가 선행

되어야

글로벌 가격의 하향 안정화는

장기적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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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2.08.24

이머징마켓 동향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 02-3276-6234

제조업지표 부진 불구, 정책강화 기대로 반등

� 중국, 8월 HSBC 제조업 PMI 속보치 47.8로 9개월래 최저치 (직전치 49.3)

� 중국 인민은행장, “어떠한 통화완화 수단도 배제하지 않을 것”

� 중국, 지난 50일간 발표된 지방정부 경기부양 규모 총 7조위안에 달해 -중국증권보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오전 중국 제조업 PMI 발표 직후 지수가

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상승 전환했다. 거래금액도 500억위안을 웃돌았다. HSBC

에서 발표하는 중국의 8월 제조업 PMI 속보치는 전월에 비해 비교적 큰 폭으로 하

락하며 9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생산과 신규수출주문 등 대다수 항목이 하락해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위축돼 있음을 반영했다. 그러나 제조업지표가 악화되고 기업

실적이 부진한 만큼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서두를 것이라는 분석이 우호적

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이 공식 석상에서 최근 대규모 역RP

발행으로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축소됐다는 시장의 반응과 관련, 현재 어떠한 통화정

책 수단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해 지준율 및 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호재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설비(+1.7%), 철강/비철금속(+1.7%), 창고

(+1.4%), 화학(+1.3%), 석탄(+1.3%), 전자(+1.3%), 기계(+0.9%), 증권

(+0.8%), 부동산개발(+0.7%), 해운(+0.4%)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가구/인

테리어, 채굴, 어업, 음식료, 제약, 석유/천연가스, 여행, 은행, 전력업종은 하락했다.

�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는 하루 만에 큰 폭의 강세로 전환했다. 미국 FOMC 회의록에서 대다수

위원들이 추가 양적완화를 지지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장이 “어떠한

통화정책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정책 기

대감이 다시 살아났다. 8월 HSBC 중국 제조업 PMI 속보치가 9개월래 최저치를 기

록했지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반영된 상황에서 지수에 큰 영향을 미

치지 않았다. 모든 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했고 광업, 정유, 은행 등 대형주가 크게 올

랐다. 특히 모회사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CDMA 통신망을 인수한 차이나텔레콤은

7% 가까이 급등했고 중흥통신은 상반기 순이익 급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4.8% 급등하는 등 통신 관련주의 상승폭이 컸다.

◈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 분 8/23(목) 전일 대비(%) 5 거래일 전 대비(%) 1 개월 전 대비(%) 연초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13.07 0.25 0.04 0.45 -3.93

홍콩 H 9,836.14 1.42 0.97 1.67 -1.01

인도 SENSEX 17,806.88 -0.22 0.44 3.31 15.22

러시아 RTS 1,454.25 1.66 1.62 5.58 5.24

브라질 보베스파 59,380.76 0.79 2.05 5.85 4.63

베트남 VN 392.82 -4.24 -8.82 -5.23 11.74

MSCI 이머징마켓 969.43 -0.62 -0.65 1.78 5.79

주: 23일 오후 6시 기준

상해지수 소폭 반등

제조업지표 부진, 인민은행

발언으로 정책 기대 강화

통신설비, 금속, 화학 상승

H지수 큰 폭 강세 전환

미국 추가 양적완화 기대

회복, 인민은행 통화완화

시사. 광업, 정유, 은행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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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2.08.24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신은영([email protected]) ☎ 02-3276-6261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종목/테마 내 용

고려아연(010130)

▶407,500(+4.49%)

국제 금값 상승 및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에 강세

-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원자재 구매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아울러,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고조되며 국제 금 가격이 최근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오스템임플란트(048260)

▶23,800(+8.68%)

해외 수출 확대 등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중국, 인도 등 이머징 국가에서의 급성장 및 해외 수출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연일 신고

가 행진

-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시

장에서의 점유율 1위는 향후 동사의 실적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

국순당(043650)

▶7,140(+6.25%)

‘아이싱’ 판매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지난 10일 출시한 캔막걸리 ‘아이싱’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10일만에 50만캔 판매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아이싱’은 슈퍼쿨링 공법을 적용해 새롭게 개발한 막걸리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

를 끌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수요 기대

엔터주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최근 악화된 일본과의 외교문제로 인한 주가의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강

- 엔터기술(068420, 상한가), 에스엠(041510, +11.2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8.83%), 로엔(016170, +6.22%) 등 강세

화장품 관련주

중저가 화장품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경기 불황에 따른 립스틱 효과로 중저가 화장품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

- 한국콜마(024720, +8.09%), 코스맥스(044820, +4.46%), 코리아나(027050, +3.21%), 에이

블씨엔씨(078520, +2.70%), 아모레퍼시픽(090430, +2.42%) 등 강세

지문인식기술 관련주

경기 방어적 성격이 부각되며 강세

- 애플이 지난날 지문인식 등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주요 모바일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인 어센

텍을 인수함에 따라 지문인식 기능 탑재 기대감이 확산되며 강세

- 한국사이버결제(060250 상한가), 니트젠앤컴퍼니(023430, +9.59%), 슈프리마(094840,

+8.75%), 크루셜텍(114120, +5.91%) 등 강세

참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종목들로, 추천 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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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2.08.24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단기 유망종목: KG이니시스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종 목

(코 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투자 포인트

KG이니시스

(035600)

9,450

(+24.8)

7,570

(8/06)

- 국내 PG(온라인 지불결제)산업의 MS 1위 업체로서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쇼핑 거래의

증가로 실적 성장세 지속 예상

-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소셜커머스 간편 결제, 대리운전 시장 진출 등의 신사업 및 사업

영역 확대 기대

- 높은 성장세와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리레이팅 가능성 상존

수산중공업

(017550)

1,705

(-8.3)

1,860

(7/18)

- 유압브레이커 및 트럭크레인 등 주력제품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 지속으로

수익성 향상 예상

- 글로벌 판매처 다각화 및 우수한 딜러 확보, 유압브레이커 Capa 증설 및 소사장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LS

(006260)

90,400

(+5.5)

85,700

(7/02)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액트

(131400)

3,610

(+8.2)

3,335

(6/25)

-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심텍

(036710)

11,400

(+5.6)

10,800

(6/12)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대한항공

(003490)

48,850

(+6.8)

45,750

(6/04)

- 외국인의 환승수요 및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수요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예상

-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 개선 예상

- 여행 성수기 진입과 런던 올림픽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대한항공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액트 발행주식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업무를 수행한 증권사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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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2.08.24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중장기 유망종목: 다음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십억 원, 배)

편입종목

(코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

2012년 추정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R

다음

(035720)

105,400

(-1.5)

107,000

(8/21)

467 106 91 6,788 15.5

- 검색광고 매출은 부진하지만, 내년부터 대행 계약 변경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부터 제주도로 본사 이전에 따른 세제 혜택 예상

-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성과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출시 및 로컬광고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 유효

현대차

(005380)

245,500

(+2.3)

240,000

(6/12)

86,337 9,328 8,777 41,331 5.9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SK텔레콤

(017670)

151,500

(+21.7)

124,500

(5/24)

16,744 2,013 1,502 21,549 7.0

-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SK하이닉스 등의 수익 개선으로 자회사 가치 상승 예상

-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와 LTE 경쟁 완화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 역대 최고 수준인 배당 매력도외 역사적 최저 수준인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주목할 필요

일진디스플레이

(020760)

17,200

(+55.7)

11,050

(5/24)

521 59 56 1,801 9.6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세코닉스

(053450)

12,150

(-1.2)

12,300

(5/10)

130 18 14 2,025 6.0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코텍

(052330)

10,700

(-0.9)

10,800

(5/03)

183 23 20 1,530 7.0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재 SK텔레콤, 현대차, 다음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LP) 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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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2.08.24

산업분석

김시우([email protected]) ☎ 02-3276-6240

미디어·광고: 미디어 업종 outperform 지속 중

� 미디어 업종의 시장 대비 초과 상승 가능

미디어·광고 업종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Kospi를 3.8%p 초과 상승하고 있고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은 3.5%p 초과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미디어 업종의 초과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며 미디어·광고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1) 12년 3월부터 7월까지 지상파 광고 매출이 부진했고 6~7월 케이블 광고시장도 악화된 것으로 파악되지

만, 인터넷 등 뉴미디어 광고가 확대되고 있고 9월부터 광고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 SBS의 민영 미디어렙

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으면서 하반기부터 민영 미디어렙 도입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고단가

효율화와 그에 따른 광고 판매율 상승, 상위 광고대행사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3) 디지털 전환 확산, 플랫

폼 다양화 등에 따라 컨텐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2개월 forward PER은 13.0배다.

� 광고경기는 9월 이후 개선될 것으로 예상

광고정보센터에서 공개하는 4대매체 광고비 데이터를 보면 12년 상반기 TV 광고비는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7월에도 4.6% 줄었다. 국내외 경기 상황이 악화되면서 광고주가 선제적으로 광고비를 줄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지

상파 3사의 런던 올림픽을 통한 광고수익은 480억원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다. 다만 정규 방송에 대한 수요

가 다소 줄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8월 광고비에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9월부터는 국내 광고 경

기도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KOBACO에서 광고주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9월 광고경기예측지수가

113.0으로 전망돼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내수 부양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 에스엠, 제일기획 선호

우리는 에스엠, 제일기획을 top picks로 제시한다. 1) 에스엠은 2분기 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하반기에 실적 개

선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일본에서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등의 음반 발매 스케줄이 다양하게 잡혀있으며, 일본

과의 정치적인 관계 악화에 따른 우려는 크지 않다. 게다가 13년부터 연결 기준으로 실적이 반영되면 13년 PER은

10배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예상된다. 2) 제일기획은 미국, 중국에서 광고대행사를

인수한 후 해외에서의 성장성을 확보하고 그동안 경쟁력이 낮았던 미디어 매체 광고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삼성

전자의 핵심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이 확대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99억원으로 추정된다.

3) CJ E&M은 7~8월 케이블 광고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광고수익이 전년동월 대비 10~15% 늘어나

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게임, 영화 부문이 부진하지만 신규 게임 출시, R2B, 광해 등 영화 개봉 및 부가판권 매출

증가로 하반기에는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4) SBS콘텐츠허브는 비용 증가 우려가 있지만 해외 및 뉴미

디어를 통한 컨텐츠 유통 확대로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5) 와이지는 2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3분기에 빅뱅의 일본 콘서트, 싸이 및 2NE1의 국내 콘서트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11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싸이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당장 이익에 크게 기여하진 않지만 와이지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우려는 크지 않음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에스엠, 와이지의 주가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JYP의 일본 JYP네이

션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끝났고, 2NE1의 9월 일본 콘서트 티켓 판매가 시작된 이후 정상적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

으며, 더 이상 일본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지 않고 소강상태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고 판단한다(그림 7~11 참조).

*상기 보고서는 2012년 8월 23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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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2.08.24

기업분석

서성문([email protected]) ☎ 02-3276-6152

현대차(005380) 매수(유지)

목표가: 320,000원(유지)

종가(8/22): 244,000원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될 좋은 이유

� 현대차 ACSI에서 처음으로 Toyota와 동률

현대차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000원(12개월 forward PER 10배, 역사적 평균치에서 10% 할증)을 유지

한다. 미국 소비자들의 일본 완성차에 대한 만족도는 점점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 완성차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지

고 있다. 또한 길어지고 있는 임금협상도 타결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판단이다. 현대차는 12년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미국 소비자 만족도 지수) 자동차부문에서 Toyota와 처음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21

일(현지 시각) 발표된 ACSI 조사에 의하면 현대차는 100점 만점에서 전년대비 2.4% 개선된 85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Toyota와 동률을 이뤘고 83점을 기록한 Honda를 추월했다. Toyota와 Honda는 각각 전년 87점, 85점에

서 85점, 83점으로 하락했다. Nissan 역시 같은 기간 84점에서 83점으로 하락해 일본 Big 3의 만족도는 모두 떨어졌

다. 대조적으로 현대와 기아에 대한 만족도는 2년 연속 개선됐다. ACSI가 처음으로 도입된 1994년부터 현대는 25%

개선됐지만 Toyota와 Honda는 각각 1.2%, 2.4% 악화됐고 Nissan은 같은 점수를 유지했다. 이로써 현대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될 좋은 이유

또한 일본 완성차업체들의 높은 인센티브와 한국 완성차업체들의 역사적 최저 수준의 인센티브를 고려하면 이번

ACSI 결과는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이는 09년부터 Toyota와 Honda의 대규모 리콜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신

형 모델들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현대의 MD Elantra, Veloster, HG Grandeur, GD i30 등과

같은 최근 신모델들은 매혹적인 외부 디자인과 산업 최고 수준의 연비와 출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현대의

대당 인센티브는 7월까지 868달러로 전년동기 1,117달러에서 줄었다. 같은 기간 기아는 1,624달러에서 1,638달러

로 소폭 늘었고 일본 Big 3는 2,092달러에서 2,196달러로 증가했다.

� 임금협상 곧 타결될 전망

한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이슈로 임금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현재까지의 파업으로 인한 생산 손실 규모는

59,245대, 약 1조 2,302억원으로 손실 금액기준 사상 4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1987년 노조 창립 이후 1994년과 지

난 3년(2009-2011)만 임금관련 파업이 없었으며 파업이 있었던 해의 연평균 생산 손실 대수는 58,067대이다. 결

론적으로 올해의 파업으로 인한 손실규모가 과거의 평균치를 이미 상회해 추가적인 분규는 노사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임금협상은 곧 타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10A 66,985 5,918.5 7,491.6 5,567.1 19,557 88.0 8,073.3 12.5 10.4 2.1 21.9

2011A 77,798 8,075.5 10,447.1 7,655.9 26,894 37.5 10,410.2 9.1 8.3 1.7 22.1

2012F 87,062 9,408.6 12,215.7 8,954.3 31,366 16.6 10,698.8 7.8 7.5 1.4 21.1

2013F 95,677 10,585.9 13,734.9 10,067.8 35,266 12.4 12,640.5 6.9 6.1 1.2 19.6

2014F 104,105 11,634.6 15,163.5 11,115.0 38,935 10.4 13,774.5 6.3 5.4 1.0 18.1

주: 순이익, EPS 등은 지배주주지분 기준

*상기 보고서는 2012년 8월 23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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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유주형 ([email protected]) ☎ 02-3276-6273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8/16(목) 08/17(금) 08/20(월) 08/21(화) 08/22(수) 08/23(목)

종합주가지수 1,957.91 1,946.54 1,946.31 1,943.22 1,935.19 1,942.54

등락폭 0.95 -11.37 -0.23 -3.09 -8.03 7.35

등락종목 상승(상한) 435(6) 392(1) 427(5) 374(6) 333(9) 462(5)

하락(하한) 391(5) 407(4) 397(2) 450(2) 478(0) 337(2)

ADR 113.20 109.46 110.21 116.38 118.13 127.88

이격도 10 일 102.36 101.35 100.83 100.37 99.71 99.88

20 일 104.86 103.90 103.55 102.97 102.16 102.08

투자심리 70 70 70 60 50 50

거래량 (백만 주) 426 366 353 402 418 595

거래대금 (십억 원) 3,973 4,450 3,787 3,724 4,016 4,134

코스닥지수 485.32 487.26 490.13 491.72 492.89 499.34

등락폭 4.58 1.94 2.87 1.59 1.17 6.45

등락종목 상승(상한) 504(17) 454(13) 461(15) 446(11) 406(10) 513(11)

하락(하한) 431(8) 464(3) 463(3) 461(0) 529(3) 412(1)

ADR 100.68 98.38 98.26 105.15 107.45 116.50

이격도 10 일 102.42 102.38 102.45 102.31 102.10 102.84

20 일 103.06 103.37 103.89 104.01 103.99 104.86

투자심리 70 80 90 90 90 100

거래량 (백만 주) 540 572 544 569 555 617

거래대금 (십억 원) 1,748 1,874 1,915 2,012 2,062 2,402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2,148.5 942.7 1,018.8 220.4 136.0 249.1 60.3 27.5 187.5 56.6

매도 2,185.6 857.7 1,064.0 129.3 230.4 302.5 86.5 19.5 165.3 59.3

순매수 -37.1 85.0 -45.2 91.1 -94.4 -53.4 -26.2 8.0 22.2 -2.7

08 월 누계 -5,074.1 5,290.2 -69.1 430.4 267.5 -1,234.0 -153.1 -52.0 251.5 -147.1

12 년 누계 -10,617.7 11,929.2 2,382.9 1,358.9 2,334.5 -2,665.2 70.4 410.8 -151.2 -3,694.4

매수 2,189.4 89.8 129.9 14.7 21.6 39.5 8.1 6.6 29.9 16.0

매도 2,260.0 77.5 72.0 12.4 13.4 25.2 3.7 3.2 11.8 15.7

순매수 -70.5 12.3 57.9 2.2 8.2 14.3 4.5 3.4 18.1 0.3

08 월 누계 0.6 33.4 18.8 -13.9 -15.1 -34.5 -11.8 8.5 68.1 -52.8

12 년 누계 1,060.4 -93.7 -442.6 31.6 25.4 -469.6 -42.3 -48.6 59.2 -524.1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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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서비스업 13,477 전기,전자 -24,370 금융업 23,227 화학 -12,787

금융업 8,427 화학 -23,499 서비스업 18,074 기계 -9,250

유통업 5,031 운수장비 -19,091 유통업 7,520 철강및금속 -7,727

GS 10,969 SK하이닉스 -13,657 KB금융 12,384 두산중공업 -8,912

KB금융 9,588 LG화학 -11,849 NHN 10,880 호남석유 -8,031

대우인터내셔널 5,239 현대중공업 -7,297 KT 6,904 SK하이닉스 -6,473

NHN 4,657 LG디스플레이 -6,750 GS 6,664 고려아연 -5,337

아모레퍼시픽 4,238 POSCO -6,698 SK이노베이션 5,756 LG디스플레이 -5,088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전기,전자 3,521 운수장비 -1,798 금융업 9,528 전기,전자 -44,570

화학 1,785 기계 -613 서비스업 3,124 화학 -35,838

철강및금속 1,738 금융업 -399 유통업 1,953 운수장비 -18,265

삼성전자 1,852 현대위아 -1,236 GS 8,789 삼성전자 -34,691

고려아연 1,764 현대중공업 -802 NHN 5,498 기아차 -9,365

대한항공 1,076 두산인프라코어 -594 하나금융지주 5,329 SK하이닉스 -8,271

LG화학 1,035 삼성정밀화학 -492 KB금융 5,120 현대모비스 -7,362

한화 939 OCI -457 LIG손해보험 3,429 OCI -6,992

◈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서비스업 60,234 화학 -65,396 운수장비 49,505 서비스업 -39,143

금융업 39,868 전기,전자 -40,882 철강및금속 32,158 금융업 -7,284

유통업 14,979 운수장비 -33,854 전기,전자 24,207 운수창고 -2,764

KB금융 30,106 SK하이닉스 -24,886 기아차 25,973 NHN -28,221

GS 29,311 두산중공업 -17,498 현대차 25,214 현대모비스 -19,169

NHN 28,435 호남석유 -17,446 삼성전자 22,801 GS -14,533

SK이노베이션 12,908 현대모비스 -15,476 고려아연 13,795 LG화학 -10,442

KT 10,761 LG화학 -15,246 POSCO 12,006 SK하이닉스 -7,894

호텔신라 9,625 삼성전자 -14,458 LG디스플레이 11,518 KB금융 -6,781

하나금융지주 7,794 금호석유 -12,632 LG전자 8,984 락앤락 -6,301

KODEX 200 7,150 현대중공업 -10,460 신한지주 7,731 하나금융지주 -6,004

대한항공 5,665 LG디스플레이 -9,648 삼성중공업 7,591 삼성SDI -5,641

우리금융 5,252 OCI -9,409 삼성화재 7,155 GKL -5,512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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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출판,매체복제 4,499 반도체 -1,688 출판,매체복제 6,834 화학 -1,425

IT부품 3,199 방송서비스 -1,370 제약 3,649 금속 -696

제약 2,240 인터넷 -489 디지털컨텐츠 3,351 의료,정밀기기 -132

에스엠 4,059 비에이치아이 -1,382 에스엠 6,809 에이블씨엔씨 -1,457

셀트리온 2,545 CJ오쇼핑 -1,312 셀트리온 1,739 성광벤드 -596

파라다이스 2,057 JCE -922 성우하이텍 1,432 이녹스 -485

CJ E&M 2,008 덕산하이메탈 -699 JCE 1,380 유비벨록스 -274

젬백스 1,408 유진테크 -637 게임빌 1,012 에스에프에이 -266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출판,매체복제 1,038 방송서비스 -334 전문기술 1,923 출판,매체복제 -2,096

디지털컨텐츠 622 제약 -117 반도체 1,266 인터넷 -372

IT부품 482 통신장비 -6 금속 1,214 화학 -262

에스엠 1,038 CJ오쇼핑 -401 CJ E&M 1,927 에스엠 -2,502

JCE 495 셀트리온 -240 OCI머티리얼즈 1,667 에스에프에이 -518

차바이오앤 368 파라다이스 -163 CJ오쇼핑 1,000 다음 -372

미디어플렉스 318 씨티씨바이오 -33 셀트리온 825 서울반도체 -361

오스템임플란트 316 네오위즈게임즈 -31 성광벤드 824 SBS콘텐츠허브 -306

◈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출판,매체복제 14,113 반도체 -1,167 제약 14,527 출판,매체복제 -6,184

제약 8,261 인터넷 -723 소프트웨어 4,112 오락,문화 -1,767

디지털컨텐츠 7,277 컴퓨터서비스 -685 컴퓨터서비스 1,561 인터넷 -1,399

에스엠 13,105 덕산하이메탈 -1,526 셀트리온 10,060 에스엠 -6,057

CJ E&M 5,842 비에이치아이 -1,379 메디포스트 1,966 파라다이스 -1,746

셀트리온 5,370 유진테크 -1,356 코나아이 1,937 솔브레인 -1,653

파라다이스 4,897 옵트론텍 -1,058 한국사이버결제 1,885 다음 -1,409

젬백스 3,946 와이지-원 -1,018 에이블씨엔씨 1,718 JCE -914

JCE 2,784 에이블씨엔씨 -958 컴투스 1,366 유진테크 -569

성우하이텍 2,554 다음 -741 메디톡스 1,204 크루셜텍 -538

이엘케이 2,133 슈프리마 -671 슈프리마 1,153 실리콘웍스 -523

게임빌 1,936 서울반도체 -616 에버다임 982 메가스터디 -505

한국사이버결제 1,763 씨티씨바이오 -507 평화정공 706 바른손게임즈 -494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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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대우건설 19 일 종근당 23 일 이트레이드증권 51 일 GS홈쇼핑 25 일

삼광유리 12 일 LG생명과학 23 일 매일유업 14 일 성광벤드 11 일

TIGER 블루칩

30 11 일 모토닉 19 일 아트라스BX 13 일 이트레이드증권 11 일

아모레퍼시픽 10 일 아이에스동서 19 일 CJ오쇼핑 12 일 포스코켐텍 9 일

NHN 9 일 하이트홀딩스 18 일 이엘케이 10 일 이오테크닉스 6 일

기업은행 8 일 현대엘리베이 18 일 파라다이스 6 일 엘앤에프 6 일

현대백화점 8 일 LG유플러스 18 일 젬백스 6 일 크레듀 6 일

LG상사 7 일 코오롱인더 18 일 KH바텍 5 일 동국S&C 6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NHN 88,906 현대차 111,547 파라다이스 18,632 셀트리온 25,166

현대글로비스 53,739 현대글로비스 110,706 CJ오쇼핑 14,691 성광벤드 10,998

KODEX 인버스 47,212 기아차 109,215 CJ프레시웨이 14,459 게임빌 5,244

GS 38,823 현대중공업 92,092 CJ E&M 13,694 컴투스 5,074

오리온 38,471 LG디스플레이 83,021 에스엠 13,174 메디톡스 5,053

KT 33,563 SK이노베이션 58,100 셀트리온 7,570 에이블씨엔씨 3,956

KB금융 25,778 LG화학 51,876 젬백스 6,664 위메이드 3,075

엔씨소프트 25,026 POSCO 41,875 성우하이텍 5,613 오스템임플란트 2,808

◈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보험 281 14,978 15,259 제약 8,261 14,527 22,788

통신업 9,294 2,149 11,443 소프트웨어 2,132 4,112 6,244

전기가스업 4,235 30 4,265 전문기술 5,979 172 6,151

기아차 2,784 25,973 28,756 셀트리온 5,370 10,060 15,430

LG전자 1,523 8,984 10,507 CJ E&M 5,842 189 6,031

KB금융 8,066 848 8,914 에스엠 2,538 1,608 4,146

삼성생명 1,632 4,269 5,901 성우하이텍 2,554 123 2,677

대우인터내셔널 5,166 488 5,655 컴투스 1,232 1,366 2,599

현대위아 3,996 1,649 5,644 메디톡스 951 1,204 2,155

풍산 2,193 1,636 3,829 코나아이 188 1,937 2,125

대우건설 2,805 859 3,663 차바이오앤 1,349 47 1,396

현대건설 2,227 1,345 3,572 마크로젠 1,133 86 1,220

삼성테크윈 1,842 1,660 3,501 성광벤드 926 68 994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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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TIGER 국채3 29 일 롯데삼강 9 일 평화정공 11 일 메가스터디 20 일

한국철강 18 일 NHN 9 일 서울반도체 10 일 AP시스템 12 일

TREX 200 18 일 아세아시멘트 8 일 AP시스템 10 일 에스에프에이 10 일

한일시멘트 14 일 오리온 7 일 크레듀 7 일 파라다이스 7 일

대한제분 13 일 현대백화점 7 일 태웅 5 일 STS반도체 5 일

삼성전기 12 일 STX팬오션 6 일 덕산하이메탈 5 일 신화인터텍 5 일

진로 11 일 두산인프라코어 6 일 KCC건설 4 일 멜파스 5 일

영풍 10 일 금호전기 5 일 유진기업 3 일 다음 4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도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삼성전기 -75,844 삼성전자 -182,299 SM C&C -21,833 파라다이스 -10,422

삼성테크윈 -63,837 NHN -56,405 덕산하이메탈 -5,604 에스엠 -5,771

LG디스플레이 -61,075 오리온 -50,411 옵트론텍 -2,566 JCE -5,632

현대차 -47,100 KT&G -22,368 AP시스템 -2,560 다음 -5,179

호남석유 -40,458 GS -21,067 평화정공 -1,905 솔브레인 -3,231

KODEX레버리지 -38,039 KODEX 레버리지 -17,742 디오텍 -1,731 CJ오쇼핑 -2,603

LG화학 -38,009 두산인프라코어 -14,886 골프존 -1,682 에스에프에이 -2,350

현대중공업 -37,505 만도 -13,324 서울반도체 -1,540 덕산하이메탈 -2,277

◈ 기관/외인 동반 순매도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화학 -65,396 -331 -65,727 인터넷 -723 -1,399 -2,122

- - - - 반도체 -1,167 -797 -1,963

- - - - 화학 -156 -122 -278

현대모비스 -15,476 -19,169 -34,644 다음 -741 -1,409 -2,150

SK하이닉스 -24,886 -7,894 -32,779 유진테크 -1,356 -569 -1,925

LG화학 -15,246 -10,442 -25,688 와이지-원 -1,018 -204 -1,222

GS건설 -7,954 -1,169 -9,122 고영 -267 -373 -639

한국타이어 -6,092 -2,519 -8,611 AP시스템 -290 -349 -638

삼성엔지니어링 -7,267 -981 -8,248 크루셜텍 -22 -538 -560

KODEX 인버스 -5,996 -138 -6,134 메가스터디 -14 -505 -519

두산인프라코어 -3,683 -2,202 -5,884 에스에프에이 -169 -272 -440

S-Oil -3,426 -1,450 -4,876 모두투어 -393 -26 -419

SK C&C -3,679 -496 -4,175 위노바 -222 -74 -296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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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26 33,015 다음 6 638

대우조선해양 219 5,977 게임빌 7 608

두산인프라코어 290 5,454 차바이오앤 50 456

삼성전기 53 5,298 링네트 112 402

현대제철 46 3,990 오스템임플란트 17 363

LG생활건강 7 3,879 이미지스 56 356

SK하이닉스 165 3,777 KG이니시스 32 296

현대중공업 15 3,746 JCE 7 264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3,150 3,981,610 셀트리온 21,544 644,156

POSCO 7,730 2,952,951 서울반도체 6,285 135,750

LG전자 41,083 2,740,246 덕산하이메탈 2,668 54,291

OCI 7,896 1,618,746 위메이드 868 47,132

현대차 4,120 1,005,266 네오위즈게임즈 1,760 41,355

SK하이닉스 29,238 668,099 차바이오앤 4,206 38,361

NHN 2,445 639,312 인터플렉스 534 37,856

현대모비스 2,007 633,177 멜파스 1,570 32,344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5일간 누적 순증/감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천주)

K O S P I K O S D A Q

순 증 순 감 순 증 순 감

기계 726 화학 -11,960 1 화학 322 제약 -185

의약품 520 보험 -5,000 2 소프트웨어 267 기계,장비 -123

종이,목재 483 전기,전자 -4,640 3 IT부품 233 통신장비 -99

외환은행 821 대한생명 -5,174 1 신화인터텍 382 셀트리온 -218

LG유플러스 669 한화케미칼 -4,580 2 이상네트웍스 232 디지텍시스템 -109

두산인프라코어 653 기업은행 -4,263 3 네패스 230 원익IPS -80

STX조선해양 570 삼성증권 -2,228 4 인지디스플레 194 SK컴즈 -78

두산중공업 534 한화 -2,201 5 파트론 193 탑엔지니어링 -66

페이퍼코리아 443 KB금융 -1,883 6 대동스틸 138 태광 -65

호남석유 438 현대산업 -1,488 7 태웅 121 파라다이스 -63

코리안리 268 케이피케미칼 -1,353 8 인프라웨어 113 성광벤드 -63

파미셀 260 대유신소재 -1,337 9 에스엠 105 모린스 -61

LG패션 249 S-Oil -1,180 10 실리콘웍스 104 대륙제관 -60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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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증시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8/17(금) 08/20(월) 08/21(화) 08/22(수) 08/23(목)

외국인 11,929.2 5,290.2 869.0 342.2 34.2 247.9 186.3 85.0

기관계 2,382.9 -69.1 -179.6 -18.8 48.0 -55.4 -147.9 -45.2

(투신) -2,665.2 -1,234.0 -559.7 -83.0 -73.5 -211.5 -167.7 -53.4

(연기금) -104.6 308.9 79.4 -9.9 32.5 -3.0 28.0 24.6

(은행) 410.8 -52.0 -5.7 -8.1 6.3 -6.9 -3.0 8.0

(보험) 2,334.5 267.5 -27.2 28.6 56.0 3.9 -23.4 -94.4

개인 -10,617.7 -5,074.1 -645.4 -293.4 -96.7 -185.1 -26.0 -37.1

기타 -3,694.4 -147.1 -44.0 -29.9 14.6 -7.4 -12.5 -2.7

주: KOSDAQ 제외

◈ 증시 자금 동향 (단위: p, 십억원, %)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08/16(목) 08/17(금) 08/20(월) 08/21(화) 08/22(수)

KOSPI 1,682.77 2,051.00 1,825.74 1,957.91 1,946.54 1,946.31 1,943.22 1,935.19

고객예탁금 12072.0 14068.5 17680.2 18211.9 18262.1 18373.2 18329.0 18812.4

(증감액) 2735.7 1996.5 3611.7 58.6 50.2 111.1 -44.2 483.4

(회전율) 52.6 51.5 34.2 32.0 36.1 31.4 32.1 33.0

실질예탁금 증감 -292.5 -3502.6 3775.5 8.0 -296.4 -178.2 -381.1 333.2

신용잔고 4359.5 5938.3 4476.3 3630.1 3646.2 3646.4 3640.5 3665.5

미수금 240.2 192.3 187.7 109.8 96.8 106.6 126.8 142.9

주1: 실질예탁금 증감=고객예탁금증분+개인순매수-(신용증분+미수금 증분) / 고객 예탁금 회전율=(KOSPI, KOSDAQ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

주2: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KOSCOM

◈ 국내 수익증권 유출입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설정 잔액 연간 누계 월간 누계 08/16(목) 08/17(금) 08/20(월) 08/21(화) 08/22(수)

전체 주식형 99,306 -4,099 -669 6 -31 -122 6 -31

(ex. ETF) -6,107 -1,383 -94 -54 -221 -94 -54

국내 주식형 71,012 -1,927 -352 39 -8 -102 39 -8

(ex. ETF) -3,928 -1,066 -62 -31 -201 -62 -31

해외 주식형 28,295 -2,172 -317 -33 -23 -20 -33 -23

(ex. ETF) -2,178 -317 -33 -23 -20 -33 -23

주식 혼합형 10,855 -1,157 -321 -14 -4 -7 -14 -4

채권 혼합형 18,470 275 -414 -8 -4 37 -8 -4

48,048 823 1,017 -69 119 80 -69 119

채권형 79,663 25,557 5,752 -344 581 -1,151 -344 581

MMF 99,306 -4,099 -669 6 -31 -122 6 -31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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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2.08.24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주요 이머징마켓 외국인 매매 동향 (단위: 백만달러)

국 가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8/17(금) 08/20(월) 08/21(화) 08/22(수) 08/23(목)

한 국 10,615 5,509 782 278 - 219 164 90

대 만 621 1,717 674 41 67 411 4 151

인 도 11,453 2,183 96 58 - 38 - -

인도네시아 951 271 15 - - - - 15

태국 2,221 96 -63 -59 -5 -2 3 -

남아공 -135 -851 -10 -26 23 -38 32 -

필리핀 2,104 366 -41 -20 - - -21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주요 금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단위: %, 원, 엔, p, 달러)

구 분 2011년 08/16(목) 08/17(금) 08/20(월) 08/21(화) 08/22(수) 08/23(목)

회사채 (AA-) 4.21 3.54 3.52 3.54 3.47 3.47 3.43

회사채 (BBB-) 10.01 8.88 8.84 8.85 8.79 8.79 8.75

국고채 (3년) 3.34 2.95 2.93 2.95 2.90 2.90 2.88

국고채 (5년) 3.46 3.06 3.04 3.07 3.02 3.02 2.98

국고채 (10년) 3.79 3.21 3.19 3.21 3.16 3.16 3.12

미 국채 (10년) 1.88 1.83 1.81 1.81 1.80 1.69 -

일 국채 (10년) 0.99 0.86 0.84 0.84 0.83 0.83 -

원/달러 1,151.80 1,134.00 1,134.30 1,135.50 1,131.10 1,135.90 1,130.50

원/엔 1,492.00 1,433.00 1,426.07 1,431.18 1,424.00 1,435.00 1,440.00

엔/달러 77.24 79.17 79.54 79.34 79.43 79.19 78.53

달러/유로 1.29 1.23 1.23 1.23 1.24 1.24 1.25

DDR3 1Gb (1333MHz) 0.64 0.66 0.66 0.66 0.66 0.66 -

NAND Flash 16Gb (MLC) 2.81 1.81 1.82 1.82 1.80 1.80 -

CRB 지수 305.30 302.39 303.48 304.76 307.63 308.02 -

LME 지수 3,306.0 3,133.5 3,170.1 3,142.0 3,199.9 3,213.9 -

BDI 1,738 720 714 711 709 712 -

유가 (WTI, 달러/배럴) 98.83 95.60 96.01 95.97 96.40 96.98 -

금 (달러/온스) 1,566.80 1,617.10 1,617.30 1,619.00 1,640.70 1,638.30 -

자료: Bloomberg, KOSCOM,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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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2.08.24

선물 옵션 시장 동향

안혁([email protected]) ☎ 02-3276-6272

KOSPI200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선물시장 지표 (단위: P, 계약)

기초자산 최근월물 베이시스 거래량

미결제약정

KOSPI200 1209월물 이론 마감 평균 증감

8월 17일 258.20 260.20 0.61 2.00 1.52 205,064 108,441 -396

8월 20일 258.03 259.40 0.54 1.37 1.62 232,556 110,052 1,611

8월 21일 257.50 259.05 0.52 1.55 1.59 194,963 109,825 -227

8월 22일 256.21 256.55 0.49 0.34 1.39 232,771 110,011 186

8월 23일 257.28 258.50 0.50 1.22 1.46 220,334 111,920 1,909

◈ 지수선물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단위: 계약)

외국인 개인

기관종합

증권 투신 은행 보험 기금

8월 17일 -1,923 1,681 7 1,539 -982 152 -734 -60

8월 20일 2,711 -675 -1,989 -1,232 -105 35 -588 -60

8월 21일 -1,499 3,047 -1,652 -202 -298 49 -96 0

8월 22일 -1,303 17 1,344 349 366 295 -12 0

8월 23일 1,734 -1,349 -790 -615 160 -163 -11 0

누적포지션 223 10,165 -15,729 -4,513 -4,655 216 996 -7,653

◈ 지수선물 프로그램 매매동향 (단위: 십억 원)

프로그램 전체 비차익거래 차익거래 차익거래잔고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8월 17일 487 1,116 629 473 726 253 14 390 377 6,892 10,320

8월 20일 414 946 532 394 669 276 21 277 256 6,787 10,476

8월 21일 387 904 517 353 603 250 34 301 267 6,703 10,551

8월 22일 467 846 379 419 684 264 47 162 115 6,636 10,591

8월 23일 481 822 341 461 646 185 20 175 156

◈ 옵션시장 거래동향 (단위: 변동성(%)/가격(P))

콜옵션 행사가격 풋옵션

변동성 미결증감 거래량 현재가 현재가 거래량 미결증감 변동성

17.88 810 155,340 1.20 267.50 10.35 202 -16 14.13

18.24 2,400 151,709 1.82 265.00 8.45 403 43 15.13

18.42 783 151,819 2.59 262.50 6.65 2,284 80 15.37

18.96 -1,314 24,571 3.65 260.00 5.15 8,002 196 15.87

19.61 -685 11,740 4.95 257.50 3.90 20,325 401 16.35

20.25 350 8,081 6.45 255.00 2.95 30,281 1,396 17.06

21.64 96 2,891 8.30 252.50 2.21 93,840 428 17.79

22.15 2 517 10.10 250.00 1.60 139,900 1,607 18.29

22.73 -3 78 12.05 247.50 1.18 109,623 76 19.03

25.06 -4 13 14.40 245.00 0.83 133,437 51 19.50

22.97 4 18 16.15 242.50 0.61 104,078 567 20.28

Page 25: 2012년 8월 24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824_f_2.pdf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23 2012.08.24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주요 지표

이론 Basis & 평균 Basis 선물 가격 & 미결제 약정수량

-1

0

1

2

3

4

2/25 3/26 4/25 5/25 6/24 7/24 8/23

평균 Bas is

이론 Bas is

(p)

6

8

10

12

14

16

2/25 3/26 4/25 5/25 6/24 7/24 8/23

100

125

150

175

200

225

250

275

300

미결제약정(만건,좌)

KOSPI 200 지수선물(p,우)

• 평균 Basis: 1.46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

• 이론 Basis: 0.50

• 미결제약정: 전 거래일 대비 1,909 계약 증가한 111,920 계약

• 선물가격(258.50): 전 거래일 대비 1.95p 상승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차익거래 잔고 추이

-4

-3

-2

-1

0

1

2

3

2/25 3/26 4/25 5/25 6/24 7/24 8/23

외국인기관

개인

(만계약)

-2

0

2

4

6

8

10

12

2/24 3/25 4/24 5/24 6/23 7/23 8/22

순차익잔고

매수차익

매도차익

(조원)

• 외국인: 1,734 계약 순매수

• 기관: 790 계약 순매도 / 개인: 1,349 계약 순매도

• 차익거래: 1,557 억원 순매수

• 비차익거래: 1,852 억원 순매수

KOSPI200 옵션 변동성 추이 Put/Call Ratio

0

5

10

15

20

25

30

2/25 3/26 4/25 5/25 6/24 7/24 8/23

콜 내재변동성

풋 내재변동성

20일 변동성

(%)

180

190

200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2/25 3/26 4/25 5/25 6/24 7/24 8/23

0.6

0.8

1

1.2

1.4

1.6

1.8K200 지수선물(p, 좌) P/C Ratio (5MA) (우)

• 대표 내재 변동성: 콜 18.0% / 풋 18.0% 기록

• 20일 역사적 변동성: 18.79% 기록

• 금액 기준 P/C Ratio(5MA): 1.13 기록

*** 데이터 불연속성은 선물 12년 9월물이 최근월물로 거래된 데 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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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2.08.24

증시 캘린더

이수정([email protected]) ☎ 02-3276-6252

한 눈에 보는 증시 일정

월 화 수 목 금

13 14 15 16 17

日>

2분기 GDP 연간화 QoQ

(1.4%, 2.3%, 4.7%)

韓>

7월 수출물가지수 YoY

(2.2%, n/a, 2.2%)

7월 수입물가지수 YoY

(-1.0%, n/a, -1.2%)

美>

7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1.2, 91.6, 91.4)

7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0.5%, 0.5%, 0.7%)

6월 기업재고 MoM

(0.1%, 0.2%, 0.3%)

7월 소매판매액지수 MoM

(0.8%, 0.3%, -0.5%)

유럽>

2분기 유로권 GDP YoY

(-0.4%, -0.4%, -0.1%)

6월 유로권 산업생산 YoY

(-2.1%, -2.1%, -2.8%)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4.5%, n/a, -1.8%)

7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4%, 1.6%, 1.7%)

8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5.85, 7.00, 7.39)

7월 산업생산 MoM

(0.6%, 0.5%, 0.4%)

8월 NAHB 주택시장지수

(37, 35, 35)

韓>

7월 실업률

(3.1%, 3.3%, 3.2%)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6.6만, 36.5만, 36.1만)

7월 주택 착공 MoM

(-1.1%, -0.5%, 6.9%)

7월 건축 허가 MoM

(6.8%, 1.2%, -3.7%)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7.1, -5.0, -12.9)

유럽>

7월 유로권 CPI YoY

(2.4%, 2.4%, 2.4%)

中>

7월 실질 FDI YoY

(-8.7%, -2.5%, -6.9%)

韓>

7월 백화점 매출 YoY

(-1.3%, n/a, -2.0%)

7월 할인점 매출 YoY

(-8.2%, n/a, -7.2%)

美>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73.6, 72.2, 72.3)

7월 경기선행지수 MoM

(0.4%, 0.2%, -0.3%)

유럽>

6월 유로권 경상수지 SA

(12.7B, n/a, 10.9B)

6월 유로권 무역수지 SA

(10.5B, 5.0B, 6.3B)

20 21 22 23 24

실적발표>

韓 코스맥스

美 로위스

실적발표>

韓 LIG손해보험, SK케미칼

美 베스트바이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7.4%, n/a, -4.5%)

7월 기존주택매매 MoM

(2.3%, 3.2%, -5.4%)

FOMC 의사록 공개

日>

7월 수출 YoY

(-8.1%, -2.9%, -2.3%)

7월 수입 YoY

(2.1%, 3.0%, -2.2%)

실적발표>

韓 대우증권, 삼성증권,

한화케미칼

美 델*, HP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n/a, 36.5만, 36.6만)

6월 주택가격지수 MoM

(n/a, 0.6%, 0.8%)

7월 신규주택매매 MoM

(n/a, 4.3%, -8.4%)

유럽>

8월 유로권 소비자기대지수

(n/a, -22.0, -21.5)

8월 유로권 PMI 제조업

(45.3, 44.2, 44.0)

8월 유로권 PMI 서비스

(47.5, 47.7, 47.9)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

中>

8월 HSBC플래시 PMI 제조업

(47.8, n/a, 49.3)

실적발표>

韓 한국지역난방공사,

금호석유화학

美>

7월 내구재주문 MoM

(n/a, 2.5%, 1.6%)

유럽>

독일, 그리스 정상회담

(8/25) 프랑스, 그리스 정상회담

실적발표>

韓 한국가스공사*,

현대미포조선,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

27 28 29 30 31

韓>

8월 소비자기대지수

美>

공화당 전당대회(8/27-31)

中>

7월 선행지수 (미확정)

美>

6월 S&P/CS주택가격지수 MoM

8월 소비자기대지수

실적발표>

韓 현대증권

韓>

7월 경상수지

7월 상품수지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2분기 GDP 연간화 QoQ

7월 미결주택매매 MoM

Fed 베이지북 공개

유럽>

독일, 이탈리아 정상회담

실적발표>

韓 한진중공업, 동국제강,

동부제철, 한미약품, SK,

오리온, 롯데제과,

삼양홀딩스, 하이트진로

韓>

9월 BSI 제조업

9월 BSI 비제조업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 개인소득 MoM

7월 개인소비지수 MoM

日>

7월 산업생산 YoY

韓>

7월 산업생산 YoY

7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MoM

美>

잭슨홀 미팅

유럽>

7월 유로권 실업률

IMF 그리스 9차 실사

中>

8월 HSBC PMI 제조업

日>

7월 실업률

7월 국내 CPI YoY

7월 자동차생산 YoY

☞ 주: 괄호안은(발표치, 블룸버그 예상치, 이전치) 순이며 예상치는 변동 가능. 이전치는 수정 값 미반영분

발표일자는 한국시간 기준 (단, 오전6시 이전에 발표되는 지표는 전일 기입)

실적발표일은 Bloomberg, 기업 공시 기준으로 작성 (변동 가능, *표시는 한국시간 당일 아침)